SOOP, 아낌없는 지원에 스트리머들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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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SOOP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부터 확산, 수익화까지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7월부터는 경험이 부족한 스트리머의 기획 콘텐츠를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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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창출 지원…"스트리머와 함께 성장"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스트리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대형 프로젝트 제작과 해외 진출, 수익 창출을 지원해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SOOP은 지난 3월부터 콘텐츠지원센터 예산을 전년대비 2배로 늘리고 지원항목을 대폭 넓혔다. 제작비는 물론 서버비, 굿즈 디자인비 등 신규항목을 추가했고 글로벌 동시 송출시 추가지원과 오프라인 티켓 서비스 등 수익화 연계 지원도 포함했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스트리머 누구나 기획 콘텐츠에 도전하고 다른 스트리머들과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다.
예를 들어 루키존(신입) 스트리머 '춘봉'은 SOOP의 콘텐츠지원센터로부터 서버비와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마인크래프트 콘텐츠 '레오펠 서버'를 만들었다. 이 콘텐츠는 특정 세계관 안에서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활동하는 방식으로 SOOP과 타 플랫폼의 스트리머들까지 참여해 현재 200여명이 함께하는 대형 협업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한국 문화를 알려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스트리머들도 늘고 있다. SOOP이 해외 진출 지원금을 주면서 스트리머들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외 팬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스트리머 '홍딩굴'은 지난 5월 제주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콘텐츠를 글로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하며 해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채팅창에서는 "벨루가 보고 싶다", "펭귄도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고 국내 유저들과 해외 팬들이 동시에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댄스 스트리머 '미야'는 지난 4월 태국 치앙마이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케이팝(K-POP)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콘텐츠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생생한 현장감을, 해외 팬들에게는 친숙한 콘텐츠와 새로운 접점으로 작용하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SOOP은 스트리머들의 콘텐츠가 단발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내 하나의 지식재산(IP)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스트리머가 기획한 콘텐츠가 시즌제나 시리즈로 확장되고 나아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금, 서버 지원은 물론 플랫폼 차원의 홍보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또 자체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를 중심으로, 굿즈 제작·판매와 오프라인 티켓 연계 등의 수익화 모델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굿즈 디자인 비용을 추가로 지원해 스트리머들이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SOOP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부터 확산, 수익화까지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7월부터는 경험이 부족한 스트리머의 기획 콘텐츠를 돕는 '콘텐츠지원센터 앰배서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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