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 중심 교육도시 실현...참여·복지·학습·공간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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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인 주체로 전환하고, 참여·복지·학습·공간 전반을 포괄하는 구조화된 청소년 정책을 펼쳐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장학금 지원 등으로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돕고 있으며 참여·복지·학습·공간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광명'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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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제안이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는 직접민주주의 기반 마련

경기 광명시가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인 주체로 전환하고, 참여·복지·학습·공간 전반을 포괄하는 구조화된 청소년 정책을 펼쳐 성과를 내고 있다.
황희민 광명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26일 '청소년은 두드림, 광명은 다드림' 정책브리핑을 열고,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추진한 '광명형 청소년정책'의 주요 변화와 성과를 발표했다.
시는 2023년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했다.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위원회는 첫해 29건의 정책을 발굴, 이 중 3건은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다. 이들 조례는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심리적 외상 예방,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학생이 학교 공간 개선에 참여하는 '학교공간 혁신사업'은 24개 학교에서 진행 중이고 '나도 시장이다' 정책제안 보고회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참여가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연결되고 있다.
시는 초·중·고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과 교복비를 지원하고, 생리용품 보편지원 정책을 통해 모든 청소년이 복지 사각지대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후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도 확대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도 눈에 띈다. 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생활비·학업비 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명마음숲상담소'를 통해 정신건강 지원도 강화했다. 자립역량을 기를 수 있는 바리스타 교육과 직장체험, AI·코딩 등 디지털 교육을 병행한다.
청소년 특화공간 조성도 활발하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예술창작소,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등은 청소년 친화 공간으로 기능한다. 복합시설 '어울마당'과 학교체육관 개방 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 간 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는다.
AI 코딩교육, 디지털 방과후 프로그램, 자율주행 로봇 경진대회 등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체험자는 1800명을 넘어섰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율도 높다.
이 외에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장학금 지원 등으로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돕고 있으며 참여·복지·학습·공간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광명'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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