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동물검역증명서' 반드시 챙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역 수요가 많아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출입국시 '동물검역증명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 각 국가의 반려동물 검역 규정 변경 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 편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김혜진 기자 =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메가주 일산에서 강아지가 반려견 유아차에 앉아 있다. 2025.05.16.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oneytoday/20250626110143558ogpw.jpg)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시 동물검역증명서 반드시 준비해 주세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검역 수요가 많아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출입국시 '동물검역증명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인 7~8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에 나서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한다. 지난 해 7~8월 반려동물 검역 두수는 모두 8300여두를 기록, 월평균 3802두에 비해 2배이상 높았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준비는 방문 국가에서 정하는 검역 조건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대부분의 국가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국 시 의무적으로 '동물검역증명서'를 확인한다.
문제는 국가별로 입국이 가능한 반려동물의 나이(월령), 예방접종 필수사항, 동반 반려동물의 수 제한 등 검역 조건이 다르다는 점이다. 이러한 국가별 검역 조건은 검역본부 누리집 내 '수출국가별 검역조건' 코너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여행객은 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에 접속한 뒤 △동물검역 △동물축산물검역 △개·고양이 검역절차 △수출국가별 검역조건 코너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국 시 반려동물의 검역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
우선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를 준비한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별도 사전허가가 필요한 국가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방문 국가에서 요구하는 광견병 등 동물 질병의 예방접종 이력이 기록된 건강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수출반려동물 검역예약시스템'에서 방문 날짜 및 검역본부 사무실(지역본부 동물검역 담당부서)를 예약한다.
사전 예약된 날짜에 건강증명서 및 방문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을 소지해 검역본부 사무실에 방문하면 '동물검역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동물검역증명서' 발급을 위해 검역본부 사무실에 방문 시 반려동물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번호 등 서류상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반드시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방문해야 한다.
여행을 마친 후 입국 시에도 반드시 검역을 받아야 한다.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 내 검역본부 사무실을 찾아 출국 시 발급받은 '동물검역증명서'를 제시하고 서류심사,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 번호 대조와 임상검사 등을 받은 후 이상이 없으면 수입검역 절차가 완료된다.
입국 시 반려동물 검역 받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는 여행객에게 각 국가의 반려동물 검역 규정 변경 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 편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AV배우는 매춘부 아냐" 아오이 소라, 주학년 성매매 의혹 일침? - 머니투데이
- 서유리, 엑셀방송 출연 논란에…"내가 벗은 줄 아는 분도, 속상" - 머니투데이
- "갱년기 때문에 죽은 사람 없어"…'분노폭발' 임미숙, 김학래 '멱살' - 머니투데이
- 이봉원, '건강이상' 박미선 위한 노래…"여보 안녕히 잘가시게" - 머니투데이
- '바퀴벌레 집' 겨우 탈출했는데…랄랄 "6년 모은 전재산 날려" 왜 - 머니투데이
- 비행기 추락, 사장님 업고 탈출했는데…직원이 받은 건 '해고 통보' 왜? - 머니투데이
- "방귀 더 뀌어봐" 유관순 열사 조롱에 '부글'...선 넘는 AI '저질 콘텐츠' - 머니투데이
- 생활복·체육복이면 충분...장롱 속 등골브레이커 '정장형 교복' 사라지나 - 머니투데이
- [르포]"이게 진짜 AI폰" 갤럭시S26, 새 기능 발표하자...환호·탄성 쏟아졌다 - 머니투데이
- 美, 글로벌 관세 15% 부과한다더니 "일부국가에만"…정책 변화 감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