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초반 하락세 지속…달러 인덱스 3년만에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러 약세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8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5.2원 내린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dt/20250626104516899zlif.jpg)
달러 약세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8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5.2원 내린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내린 1358.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확대됐다. 1350원 후반, 136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22% 내린 97.46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3일(97.281)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 약세는 미국 정책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것이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 상호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날 하원에서 다음 달 금리 인하 여부에 관한 질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금리를 조기 인하할 수 있다고 답변한 데 이어 나온 언급이었다.
파월 의장의 일련의 발언들은 비교적 원론적인 수준이었지만, 시장에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에 가까운 것으로 해석됐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이조스 결혼식, 하룻밤 1800만원짜리 5성급 호텔 누구 이용할까
- 북한 리설주, `구찌백` 메고 1년 반 만에 딸 주애와 공개 행보
- 강남서 80대 몰던 승용차, 차량 3대 들이받아…2명 병원이송
- "이스라엘 모사드 간첩 3명 교수형 집행"…이란 내부 단속
- "이란 핵시설 재건땐 어떻게 하나" 질문에…트럼프 "물론 타격한다"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