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8000억 벌어 '달랑 5억'...명품들의 '쪼잔한 기부' [명품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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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시계·주얼리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트(Richemont)그룹이 지난해 국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모두 두자릿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치몬트코리아의 지난 회계연도(2024년 4월 1일~2025년 3월 31일) 매출액은 전년보다 19.6% 증가한 1조795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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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럭셔리 시계·주얼리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트(Richemont)그룹이 지난해 국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모두 두자릿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치몬트코리아의 지난 회계연도(2024년 4월 1일~2025년 3월 31일) 매출액은 전년보다 19.6% 증가한 1조795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2.7% 늘어난 1302억원을 기록했다.
리치몬트코리아는 국내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les), 스위스 명품 시계·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 등의 명품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리치몬트그룹의 한국법인이다.
리치몬트코리아는 지난 2020년 회계연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뒤 2021년 회계연도에선 매출이 8639억원으로 주춤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명품 보복 소비가 급증하자 다시 1조원대 매출을 회복하며 3년 연속 국내에서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기부금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리치몬트코리아가 제출한 기부금은 전년(5억7000만원)보다 줄어든 4억9890만원으로 이는 매출액의 0.03%에 불과한 수준이다.
리치몬트코리아가 지난해 본사에 지급한 배당금은 738억원으로 전년(535억원)보다 37.9% 증가했다.
한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도 지난해 국내에서 2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25일 샤넬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샤넬코리아 매출은 1조8446억원으로 전년보다 8%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695억원으로 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061억원으로 6% 감소했다.
샤넬코리아의 지난해 기부금은 19억1700만원으로 이는 전년보다 47% 늘어난 수치다.
#명품 #기부금 #매출액 #리치몬트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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