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0%가 봤다?”…도대체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의 이색 광고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의 핵심 소비층인 2545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부부·연인 관계에 공감하는 콘텐츠에 특히 반응이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는 "이번 CJ제일제당의 사례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전달한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타깃 소비층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정밀 분석해 적합한 포맷과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깃 소비층 성향 정밀 분석…적합한 포맷, 스토리텔링 도입한 점 주효
전문가들 “보편적 바이럴 넘어 ‘브랜디드 콘텐츠’로서 모범적인 접근해”
CJ제일제당의 이색 광고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인육수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을 소재로 한 온라인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4000만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 영상은 2545세대(25~45세)를 타깃으로 제작된 1분 분량의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육수커플’로, 배우 변요한과 차주영이 부부로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로 꾸며졌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SNS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유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CJ제일제당은 제품의 핵심 소비층인 2545세대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부부·연인 관계에 공감하는 콘텐츠에 특히 반응이 크다는 점에 주목했다.
제품 광고를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밈(meme)’ 형태의 공감형 콘텐츠로 기획해 자발적 확산을 유도하는 전략을 택했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가운데가 뚫린 링 형태의 코인육수로,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간편성과 활용도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까지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핵심 소비층을 겨냥한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는 “이번 CJ제일제당의 사례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전달한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타깃 소비층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정밀 분석해 적합한 포맷과 스토리텔링을 도입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짜리 로맨틱 코미디’라는 짧고 몰입도 높은 형식은 영상 소비에 익숙한 세대의 주목도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단순한 바이럴을 넘어서 ‘브랜디드 콘텐츠’로서 모범적인 접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광고업계 전문가는 “요즘 소비자들은 광고를 광고로 인식하는 순간 피로감을 느낀다”며 “‘육수커플’은 현실 커플의 일상에 유머를 더해 정서적 공감과 함께 자연스럽게 제품 정보를 전달한 콘텐츠 마케팅의 진화된 형태”라고 평가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년 내내 노란 옷 한 벌만” 정상훈, 14번 이사 끝에 ‘74억’ 건물주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