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멸종위기종 열목어 오대산 계곡에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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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27일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방아다리 계곡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 치어방사 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지방환경청, 오대산국립공원, 강원대학교 환경연구소 어류연구센터가 협업하고, 피피이씨 춘천공장이 후원해 인공 증식한 열목어 약 150마리를 방사해 자연의 품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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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어 [원주지방환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yonhap/20250626102933042bfkb.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27일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 방아다리 계곡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 치어방사 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지방환경청, 오대산국립공원, 강원대학교 환경연구소 어류연구센터가 협업하고, 피피이씨 춘천공장이 후원해 인공 증식한 열목어 약 150마리를 방사해 자연의 품으로 보낸다.
앞서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대산국립공원 개자니골에 2014년부터 5년간, 송천 상류에 2020년부터 3년간에 걸쳐 열목어 복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23년에 실시한 송천 상류 모니터링 결과 20여 개체가 확인되는 등 열목어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목어는 북한강·남한강·낙동강 등 산간 계곡에 주로 서식하며, 기후변화와 갈수록 심화하는 개발의 압력 등 서식환경 악화로 서식지 및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번 열목어 방사 지역인 방아다리 계곡은 과거 열목어가 서식하였던 곳으로 기후변화, 서식지 환경 악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이를 복원하고자 2023년부터 방사지역으로 선정, 올해까지 방사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26일 "열목어 복원사업이 수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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