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타이틀 방어’ 성공하고, ‘이예원 독주체체’ 다승왕 경쟁에 불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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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5)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다승왕 경쟁에 불을 붙이기 위해 '텃밭'을 찾는다.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4번째 대회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에 있는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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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4번째 대회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00만 원)이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에 있는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총 30개 대회가 예정된 2025시즌이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나란히 3승을 거뒀던 공동 다승왕 5명의 희비는 다소 엇갈리고 있다. 이예원(22)은 일찌감치 3승을 수확하며 활짝 웃었지만 박지영(29)과 마다솜(26), 배소현(32)은 아직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며 애를 태우고 있다.
또 다른 공동다승왕 박현경은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현경이 평창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두 번째로 다승 고지를 밟으면서 이예원 ‘독주체제’를 흔들 수 있는 대항마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버치힐은 박현경에게 기분 좋은 추억이 가득한 곳. 루키 시절이던 2019시즌과 2022년에 각각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지난 6년 동안 매해 25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한 번도 없다. 지난해엔 최예림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주 연속 연장 우승과 함께 개인 최다인 시즌 3승에 입맞춤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은 많은 추억이 담겨있다. 18번(파5) 홀에서 진행된 연장에서 티샷이 나무를 맞고 안으로 들어왔고, 행운을 버디로 연결해 우승했기 때문이다. 정규라운드 18번 홀에서도 티샷이 나무를 맞고 들어와 파를 지키고 연장전으로 갈 수 있었다.
남다른 추억이 있는 만큼, 각오 또한 다부지다. 박현경은 “사실 루키 때부터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게 돼 정말 좋고 영광”이라며 “2주 연속 우승, 2주 연속 연장 우승, 시즌 3승 등 생애 처음으로 이뤄낸 기록이 모두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만들어졌다.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만큼 즐겁게 플레이하면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랜딩 지점이 좁은 산악 지형의 코스이면서 그린도 까다로워 티 샷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페어웨이에서 세컨드 샷을 해야 원하는 그린 공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박현경은 “올 시즌 첫 승을 할 때처럼 계속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고무적인 상황이다. 워낙 좋아하는 코스이고, 현재 샷과 퍼트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박현경은 지난주 끝난 더헤븐마스터즈에서 공동 8위, 그 직전에 열렸던 한국여자오픈에선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마친 이예원은 시즌 4승 사냥에 나서고,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한 노승희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2023년 이 대회 챔피언 고지우는 시즌 첫 우승과 함께 대회 2번째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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