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투자 회복… 여의도 중심에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 등장
-5성급 호텔 공급은 줄고 수요는 회복… 자산가들 ‘희소 자산’ 눈길
-한강 조망·글로벌 브랜드·전문 컨시어지 서비스

관광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레지던스와 호텔을 중심으로 한 투자 열기가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호텔 및 레지던스의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며 자산가들의 새로운 투자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기업 JLL이 발표한 ‘2025~2026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호텔 거래금액은 약 1조6,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되살아났다는 의미다.
호텔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서울의 5성급 호텔 평균 객실요금은 2019년보다 60% 이상 올랐고, 객실당 매출 역시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호텔 수익성이 회복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공급은 제한적이다. 팬데믹 기간 동안 서울 시내 다수의 4~5성급 호텔이 폐업하면서 약 4,000개의 객실이 사라졌고, 고금리와 높은 토지 및 공사비 등으로 추후 공급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여건은 하이엔드 브랜드 레지던스와 호텔의 투자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서울 여의도에 들어서는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이 주목 받고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서울 여의도에 공급된다.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에 레지던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그 중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로 이뤄진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소유주는 반얀트리 그룹 오너십 프로그램인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 혜택이 제공된다.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및 라구나 등 반얀트리 그룹 프라퍼티 소유주에게만 제공되는 특권으로 전 세계에 펼쳐지는 반얀트리 그룹의 객실과 스파, 레스토랑, 갤러리 상품 할인, 골프 할인,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 아웃 등 광범위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 받는다.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유선과 플랫폼을 통하여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VVIP 비서 서비스와 전문 프리미엄 토탈 홈케어 서비스인 홈 버틀러 서비스, 투숙객을 위한 조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발레 파킹, 케이터링, 리무진 서비스, 프리미엄 렌탈 등 호텔식 서비스와 지하 1층 운동시설에서는 스파, 골프 연습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 세차, 세탁, 프리미엄 물품 보관, 마켓 공동 구매 등 리빙 서비스와 회원등록, 서비스 신청, 결제까지 전용 앱을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투숙객 전용 플랫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3층 프라이빗 대여 금고에서 개인 귀중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에서는 투숙객의 불편이나 문의사항을 적극 해결해주는 컨시어지 데스크도 마련된다.
입주 지정일 이후 1년간 일부 주요 컨시어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투숙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며 호실별로 가구 및 가전(일부 품목)을 계약자들에게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초고층 루프탑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까지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이 조성되고 3층에 위치한 공용 로비에는 아트리움(중앙홀) 설계를 통해 개방성과 규모감을 높였고, 한쪽 벽면에는 고급스러움을 더할 약 25m 높이의 미디어월을 설치해 웅장하면서도 다양한 미디어 아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IFC Mall,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비즈니스, 휴식, 쇼핑 등을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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