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정위 개혁 지속…유승민 "체육 신뢰 회복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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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논란에 휩싸였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의 개혁 프로젝트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이기흥 전 회장의 3선 연임안 의결(승인) 등의 사안으로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후 공정위 제도 개선 등 개혁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체육회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 등과 협의해 공정위 관련 규정과 매뉴얼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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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논란에 휩싸였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의 개혁 프로젝트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이기흥 전 회장의 3선 연임안 의결(승인) 등의 사안으로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26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공정위원회 제도 개선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개선 과제와 규정 개정 사항을 공유했다.
설명회에서는 공정위 운영에 대한 국회·정부·감사원 등의 지적을 토대로 ▲위원 구성의 공정성 강화 ▲임원 연임 제한 기준 정비 ▲임원 징계 관할권 상향 ▲미성년자 보호 강화 등의 개선안이 논의됐다.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후 공정위 제도 개선 등 개혁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공정위 위원 선정 시 회장의 개입을 배제하고 외부 추천기관 중심의 위원 선출 체계를 도입했다. 또 공정·독립성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위원장에 전직 헌법재판관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임원 연임 제한 규정 삭제, 징계 관할 상급단체 이관, 미성년자 대상 폭력 관련 시효 연장·보호 조치 의무화 등을 시행·추진 중이다. 설명회에는 스포츠윤리센터도 참여해 조사 절차, 피해자 보호, 법정 시스템 운영 등 주요 기능을 안내했다.
체육회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문체부, 스포츠윤리센터 등과 협의해 공정위 관련 규정과 매뉴얼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공정위 제도 개선은 체육계 전반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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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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