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컴퍼니, SK이터닉스 지분 9.5% 블록딜 처분..822억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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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6월 25일 14:3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이터닉스 지분 9.5%를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해 822억원을 회수한다.
SK이터닉스는 한앤코개발홀딩스가 시간외매매로 320만6633주를 처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한앤컴퍼니는 작년 5월에도 SK이터닉스 지분 9%를 블록딜로 692억원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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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지분율 22.1%→12.5%
작년 5월에도 지분 9% 692억원에 처분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이터닉스 지분 9.5%를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해 822억원을 회수한다.
SK이터닉스는 한앤코개발홀딩스가 시간외매매로 320만6633주를 처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결제일은 오는 27일이다. 주당 처분가격은 2만5634원으로 전일 종가(2만8900원) 대비 11.3% 낮다. 이번 블록딜로 한앤컴퍼니의 지분율은 22.1%에서 12.5%로 낮아진다.
한앤컴퍼니는 작년 5월에도 SK이터닉스 지분 9%를 블록딜로 692억원에 처분했다.
SK이터닉스는 작년 3월 부동산 개발업체 SK디앤디에서 신재생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SK이터닉스는 새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이에 재무적투자자(FI)의 자금 회수도 순항하는 모습이다.
한앤컴퍼니는 2018년 유한회사 한앤코개발홀딩스를 통해 SK가스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보유한 SK디앤디 지분 27.5%를 1954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833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이날 SK이터닉스의 주가는 블록일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23분 기준 전일 대비 3350원(11.59%) 하락한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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