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파워엘리트111]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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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 (측근이라고) 하지 않나." 이재명 대통령의 2021년 발언은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위세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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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정 전 실장은 이 대통령이 1995년 창립한 시민단체 성남시민모임 때부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 이재명'의 사무장을 지낸 그는 인터넷 언론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성남시장 이재명'을 지원 사격했고, 성남시 정책비서관을 맡으며 직접 돕기도 했다. 이후로도 정 부실장은 경기도 정책실장을 맡는 등 '경기지사 이재명'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정무조정실장을 맡으며 '당대표 이재명'과도 일했지만 '대통령 이재명'을 공식적으로 돕기는 어려워 보인다. 실제로 국정상황실장 후보로 거론됐으나 현실화되진 않았다. 대장동·백현동·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에서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아 이 대통령과 공동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재판은 헌법 84조를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지만, 정 전 실장은 보석 상태로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
정 전 실장은 보석 조건인 '사건 관계인 접촉 금지'로 이 대통령과 직접 접촉이 제한된다. 이에 2023년 10월 6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 대통령은 "죄송하지만 재판장님께 청이 있다"며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은 정 전 실장을 "안아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보석 조건 때문에 전혀 접촉할 수 없다"며 "대화는 하지 않을 테니 신체 접촉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재판부가 허락하자 이 대통령은 정 전 실장을 끌어안았다.
출생 1968년 부산
학력 부산 브니엘고, 경성대 행정학과 졸업
경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경기도 정책실장, 성남시 정책비서관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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