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FC서울 떠나 포항행…“마지막까지 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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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FC서울과 결별하고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FC서울은 기성용의 데뷔 팀으로, 그는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 후 2020년 복귀해 총 10시즌 동안 198경기 14골 19도움을 기록했다.
끝으로 그는 "FC서울은 내 자존심이자 고향 같은 팀"이라며 "팬들의 응원은 평생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포항 이적 절차를 마무리 중인 기성용은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1라운드에서 친정팀 FC서울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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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며칠 전 감독님으로부터 팀 계획에 내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은퇴를 결심했지만, 가족과 지인들의 격려에 다시 마음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무기력하게 끝내기보다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지막까지 뛰고 싶었다”며 “박태하 감독님이 가장 먼저 연락을 주셔서 포항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온 힘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FC서울은 내 자존심이자 고향 같은 팀”이라며 “팬들의 응원은 평생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포항 이적 절차를 마무리 중인 기성용은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1라운드에서 친정팀 FC서울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기성용 SNS.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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