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얼마나 행복해 보이냐”…‘공직 맡을 의향’ 질문에 유시민이 한 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시민 작가가 어떤 공직도 맡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권력을 멀리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유 작가는 "공직에 있다고 해서 꼭 불행해지는 건 아니다"라며 "이 대통령처럼 공직을 해야 행복한 사람이 있다. (이 대통령) 요새 얼마나 행복해 보이냐. 그런데 저 같은 스타일은 공직 수행으로 보람을 느끼더라도 개인적 만족을 얻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어떤 공직도 맡을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매불쇼’ 영상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k/20250626085704994labw.png)
유 작가는 25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의 누군가가 내게) 다시 공직 맡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적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구상 중에 총리 대상자를 찾는 과정에서 (제가) 검토 대상 중 한명이었을 수는 있다”면서도 “유시민한테 총리를 해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하니까 그 다음으로 김민석 의원을 지명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저는 모른다”라고 강조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권력을 멀리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유 작가는 “공직에 있다고 해서 꼭 불행해지는 건 아니다”라며 “이 대통령처럼 공직을 해야 행복한 사람이 있다. (이 대통령) 요새 얼마나 행복해 보이냐. 그런데 저 같은 스타일은 공직 수행으로 보람을 느끼더라도 개인적 만족을 얻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향후 정치 비평을 자제하겠다는 유 작가는 “다른 비평가들의 경우와 달리 제가 비평을 하면 다른 비평가들이 비난을 하고 왜곡한다”며 “때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도 비판을 받는데 이 부분이 제일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정치 비평이) 되게 부담되는 일이다. ‘왜 나만 유독 그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설난영 씨 비하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설 씨 비하 논란을 겪으면서) ‘더 이상 정치 비평을 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설 여사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썼으면 안 됐다. 비평하는 사람으로서 해이한 자세였다”며 “대학 출신 노동자와 찐노동자가 혼인하면 관계가 불균등해진다는 얘기도 일반론인 것처럼 말했는데, 김 전 후보 부부 사례로 한정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6월 26일 木(음력 6월 2일) - 매일경제
- “이러다 나라 망한다”…5000조 나랏빚 걱정에 7만원 기부 시민 화제 - 매일경제
- 이상민, 3개월 만 혼인신고 이유…“임신 원해 병원 다니려고” - 매일경제
- 북한도 보이는 제3연륙교 180m 전망대...세계 최고 높이 기네스북 도전 - 매일경제
- “7월에 진짜 일 터지나”…공포에 휩싸인 일본, 나흘간 327번 ‘흔들’ - 매일경제
- “입국 허락해달라”...‘병역 기피’ 유승준, 오늘 행정소송 2차 변론기일 - 매일경제
- “회장님 들어오십니다”…아이돌 데뷔, 신세계 회장 맏딸 라방 중 생긴일 - 매일경제
- “문 닫으면 빚더미, 안 닫으면 적자”...자영업자 연체율, 10년만에 최고치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26일) - 매일경제
- [공식발표] ‘굿바이 KI’ 서울, 기성용과의 인연 잠시 멈춘다…“모두, 긴 고심 끝에 내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