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하반기 실적 성장 본격화…목표가↑-한국

박정수 2025. 6.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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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6일 ISC(09534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 3000원에서 7만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

박상현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우선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수요의 회복이 기대된다. 내년 상반기 신제품향 테스트 소켓 주문량이 올해 3분기부터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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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ISC(09534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 3000원에서 7만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9억으로 같은 기간 0.2% 줄어들 것”이라며 “1분기에 발생한 전략 고객사의 매출액 인식 이연분 약 130억원 가운데 60억원 가량이 2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금액은 3분기에 모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현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우선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수요의 회복이 기대된다. 내년 상반기 신제품향 테스트 소켓 주문량이 올해 3분기부터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북미 하이퍼스케일러의 신규 세대 주문형 반도체(ASIC) 출시가 예상된다”며 “연내 구글 TPU v7, AWS Trainium 2.5 등의 생산이 시작되면서 ASIC향 테스트 소켓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5월 인수한 신규 사업의 실적 기여 효과가 기대된다”며 “6월 실적부터 연결로 반영되긴 하지만, 온전한 실적 기여는 3분기부터다. 하반기 실적 성장 가속을 근거로 한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08억원, 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8%, 27.8%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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