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집' 겨우 탈출했는데…랄랄 "6년 모은 전재산 날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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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퀴벌레가 가득한 집에 살았었다"고 고백했다.
랄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적 반지하 집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바글바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랄랄은 "약을 쳐놓고 나오면 방 한가득 바퀴벌레였다. 이사를 가도 바퀴벌레가 쫓아왔다"며 "엄마가 피아노 교습소를 운영하셨다. 피아노 교습소는 커야 하잖나. 집은 이렇게 작은데 교습소만 큰 게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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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퀴벌레가 가득한 집에 살았었다"고 고백했다.
랄랄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적 반지하 집에 들어가면 바퀴벌레가 바글바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랄랄은 "약을 쳐놓고 나오면 방 한가득 바퀴벌레였다. 이사를 가도 바퀴벌레가 쫓아왔다"며 "엄마가 피아노 교습소를 운영하셨다. 피아노 교습소는 커야 하잖나. 집은 이렇게 작은데 교습소만 큰 게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피아노도 다 중고였다. 진짜 허름했지만, 집보다 좋으니까 거기서 살고 싶었다"고 했다.
랄랄은 학창시절 뮤지컬배우를 꿈꿨지만 어려웠던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고도 한다.
그는 "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닐 수 없었다. 몰래 예고 시험을 보기도 했다. 혼자 뮤지컬 연습을 해 대학로에 가서 오디션을 보고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랄랄의 도전은 6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그는 정산을 받지 못해 아르바이트를 3~4개 병행하며 버텼지만, 결국 몸이 버티지 못했다.
대학로를 떠난 랄랄은 웨딩홀에 취업했다. 3년 동안 일하면서 남다른 영업 수완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그는 "전국구로 화과자를 많이 팔아 에이스가 됐다. 지금까지 그런 숫자가 없었다더라. 주말에 3500개씩 판매했다. 일을 잘해 웨딩플래너 제안까지 받았다"고 자랑했다.
랄랄은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단숨에 유튜브 구독자 185만명을 모으며 가난에서 벗어났지만, 최근 굿즈 사업에 실패해 모은 돈을 모두 날렸다고 한다.
그는 "백화점에 2주 동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손님이 많이 오시긴 했는데, 굿즈를 너무 많이 만들었다. 굿즈는 한번 주문하면 다시 못 만든다고 해서 백화점 일일 평균 손님 수에 2주를 곱한 수량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굿즈를 얼마만큼 만들어야 하는지 짐작을 못했다. 소속사도 없고, 사업도 해본 적 없으니까. 큰 공간을 채워야 하니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50가지가 됐다. 폐기를 하려고 했는데 비용이 두 배나 들어 창고에 그대로 뒀다"고 토로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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