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언니 이어 7살 동생도…“하늘에서 편히 쉬렴” [잇슈 키워드]

KBS 2025. 6. 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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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자매'입니다.

부모가 새벽에 일하러 나간 사이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살 언니가 숨진 데 이어 치료를 받던 7살 동생도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숨진 자매 가운데 7살 동생은 부모 뜻에 따라 장기 기증이 결정됐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며 자매가 다니던 초등학교엔 추모 공간이 마련되는 등 곳곳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 감식 결과, 이번 화재는 거실에 있던 컴퓨터 등이 연결된 콘센트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매가 자고 있던 안방까지 불이 번진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숨진 10살 언니의 사인은 연기를 많이 마셔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이라는 1차 부검 결과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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