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야, 한국 표현해 봐” 관광공사, 왜곡된 한국 이미지 바로잡는다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2025. 6. 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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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든 사진 속 '왜곡된 한국 이미지 바로잡기'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기관이 보유한 약 7만 건의 고화질 한국관광 사진을 네이버 생성형 인공지능인 하이퍼클로바X의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공사는 글로벌 생성형 AI가 만든 사진 속 '한국'과 '한국 문화' 등이 왜곡된 이미지로 나오는 일부 사례 등을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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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학습용 데이터셋에
한국 관광 사진 7만여 장 제공
고즈넉한 고궁의 밤(2015년 한국관광 공모전(사진 부문) 입선 이성우 /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든 사진 속 ‘왜곡된 한국 이미지 바로잡기’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기관이 보유한 약 7만 건의 고화질 한국관광 사진을 네이버 생성형 인공지능인 하이퍼클로바X의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공사는 글로벌 생성형 AI가 만든 사진 속 ‘한국’과 ‘한국 문화’ 등이 왜곡된 이미지로 나오는 일부 사례 등을 보완한다. 국내 토종기업인 네이버의 생성형 AI로 한국 문화와 정서를 더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추진한다.

한옥마을의 겨울새벽(2019년 한국관광 공모전(사진 부문)입선 김용천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이번 협업으로 포토코리아의 약 10만 건의 사진 중 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화질 사진 7만 건을 하이퍼클로바X의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이용한다. 포토코리아는 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사진 플랫폼이다. 플랫폼에서 고궁, 한옥, 한식, 지역축제, 전통시장 등 한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토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한국의 고유 문화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생성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수십 년 간 축적한 약 176만 건의 관광콘텐츠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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