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집중하는데 방귀라니‥경기 중 '뽕'
[뉴스투데이]
스포츠 경기 도중 중요한 승패의 기로에서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한 선수가 독특한 방식으로 상대 선수의 경기를 방해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영국에서 열린 프로 다트 경기 대회입니다.
경기 도중 진행자가 갑자기 한 선수에게 생중계 중이라면서 주의를 주는데요.
"생리 현상이 그냥 나와버린 것"이라며 민망한 표정을 지은 이 선수, 알고 보니 방귀를 뀐 겁니다.
상대 선수는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죠.
결국, 흐름이 끊겼기 때문인지, 승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방귀를 뀌고 연승을 이어간 이 선수, 영국의 제임스 웨이드인데요.
지난 3월 경기에서는 경기 전 상대의 목을 핥는 듯한 모습이 중계에 포착되기도 했었고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행이 더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방귀가 상대를 방해하기 위한 전략 아녔느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본인만 알 수 있는 고의와 실수의 영역, 경기 일부일 수 있겠지만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의 기본 정신을 잊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 선수라면 더욱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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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930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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