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정우 상위 1% 운동 금수저, 父 김준호 “펜싱 말고 골프” (슈돌)[어제TV]

유경상 2025. 6. 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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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정우가 상위 1%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25개월 정우가 펜싱이라는 종목을 인지할 나이가 아니라며 재미있게 배우기를 바랐다.

또 김준호는 "상위 1%라고 하니까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 정우는 짧고 땅땅한 스타일인데 펜싱에서 불리하다. 펜싱이 아닌 다른 종목을 시키고 싶다. 실내 스포츠 이미지가 아니라 야외 스포츠에 어울릴 것 같다. 만약에 시킨다면 골프?"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를 시키고 싶은 욕망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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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25개월 정우가 상위 1%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펜싱코치 김준호가 아들 정우에게 펜싱을 가르쳤다.

정우는 김준호가 “태권도하고 싶어, 합기도 하고 싶어?”라고 질문해도 “펜싱”이라고 답할 정도로 펜싱에 진심. 김준호는 25개월 정우가 펜싱이라는 종목을 인지할 나이가 아니라며 재미있게 배우기를 바랐다.

김준호는 펜싱 기본자세를 가르쳤고, 칼로 자세를 잡고 풍선을 찌르는 수업을 진행했다. 풍선이 터지자 다른 아이들은 놀라 울음을 터트리는 반면 정우는 웃으며 집중했다. 김준호는 “조금 놀라긴 했다. 다른 아이들은 관심도 없는데 정우는 또래보다 펜싱에 흥미가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제 기준은 높다. 주변에서 권유를 많이 해서 테스트를 받기 위해 체육 영재 검사를 받으러 갔다”며 아들 정우가 체육 영재 테스트를 받게 했다. 정우는 5세용 뜀틀과 징검다리도 건너며 코어 힘과 균형감각을 자랑했다.

성장 검사와 성장 운동을 진행한 결과, 정우의 키는 88.5cm, 몸무게는 13.5kg에 또래보다 빠른 발 아치 형성도 자랑했다. 발목 힘, 하체 근력도 좋았다. 평균대, 뜀틀에서 겁 없이 하는 것 자체가 또래들이 쉽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운동선수를 시켜야 한다는 결과.

김준호가 “검사 결과가 정확한 거냐. 정우 개월 수에서 몇 위 안에 드는 거냐”고 묻자 상위 1%라는 답이 돌아왔다. 13년 된 성장 센터에서 총 9만 명 이상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김준호는 “사실 운동에 대한 진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정말 재능이 있나? 시켜야 하나? 걱정이 앞선다”며 “저는 펜싱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시작했는데 늦었다고 생각했다. 할 거면 더 빨리 시켜야 겠다”고 말했다.

또 김준호는 “상위 1%라고 하니까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 정우는 짧고 땅땅한 스타일인데 펜싱에서 불리하다. 펜싱이 아닌 다른 종목을 시키고 싶다. 실내 스포츠 이미지가 아니라 야외 스포츠에 어울릴 것 같다. 만약에 시킨다면 골프?”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를 시키고 싶은 욕망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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