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중 6명 "올해 경영상황, 작년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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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올해 경영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됐으며, 3명 중 1명은 현재 최저임금도 벌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월평균 소득 수준을 보면 3명 중 1명(30.4%)은 최저임금(월 209만6270원, 주40시간 근로 기준) 수준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65%는 고용 관련 '현재도 여력이 없다'고 답했으며, 31%는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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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 "최저임금 부담 많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시내의 한 가게 앞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07.01. ks@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is/20250626060207342xcnq.jpg)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이상은 올해 경영상황이 지난해보다 악화됐으며, 3명 중 1명은 현재 최저임금도 벌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경영환경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3.4%는 전년 대비 올해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29.8%였으며, '개선'은 6.8%에 그쳤다.
현 최저시급인 1만30원에 대해서는 50%가 '부담이 많다'고 답했으며 '보통'은 30.6%, '부담 없음'은 19.4%로 집계됐다.
현재 최저임금 수준이 경영에 부담된다고 응답한 비중을 업종별로 보면 ▲숙박·음식점업 64.2% ▲도·소매업 51.9% ▲교육서비스업 50.0% ▲제조업 4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침체 장기화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부진한 데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일부 자영업자들은 극심한 경영난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의 월평균 소득 수준을 보면 3명 중 1명(30.4%)은 최저임금(월 209만6270원, 주40시간 근로 기준) 수준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최저임금 적정 인상률에 대한 질문에 자영업자들은 '동결'(44.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1~3% 미만 21.2% ▲인하 15.0% ▲3~6% 미만 10.2% 순이었다.
자영업자 65%는 고용 관련 '현재도 여력이 없다'고 답했으며, 31%는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을 고려하게 되는 최저임금 인상률을 묻는 질문에는 28.8%가 '이미 한계상황'이라고 했으며, 최저임금을 '1~3% 미만' 인상할 경우 9.6%, '3~6% 미만' 인상할 경우 11.6%가 폐업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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