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S]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 무심코 넘겼다간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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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은 생리하는 여성의 다수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증상이 흔한 만큼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골반 장기 이상으로 인해 생리통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리통은 골반 장기에 이상이 없는 일차 생리통과 골반 장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이차 생리통으로 구분된다.
이차 생리통은 골반 내 장기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주기적 통증으로 생리를 시작하기 약 1~2주 전부터 발생해 생리가 끝난 후 수일까지 통증이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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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호르몬제 복용해도 통증 지속… "기저질환 치료가 우선"

26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생리통은 월경 주기와 연관돼 나타나는 주기적 골반 통증을 의미한다. 생리하는 여성의 60%가 생리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리통은 골반 장기에 이상이 없는 일차 생리통과 골반 장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이차 생리통으로 구분된다.
일차 생리통은 일반적으로 아랫배의 골반뼈 바로 위 부위에서 쥐어짜는 느낌의 통증이 느껴진다. 생리 시작 전 또는 직후에 발생해 약 2~3일간 이어진 후 사라진다. 일차 생리통은 아랫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지그시 누르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이차 생리통이다. 이차 생리통은 골반 내 장기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주기적 통증으로 생리를 시작하기 약 1~2주 전부터 발생해 생리가 끝난 후 수일까지 통증이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소염진통제나 호르몬제를 먹어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차 생리통은 자궁내막증, 난관염, 골반염,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난소낭종, 골반 울혈, 자궁 기형, 자궁경부 협착 등의 질환이나 자궁 내 장치로 인해 발생한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해 자세한 병력 청취와 함께 초음파 또는 복강경·자궁경 검사 등이 필요하다. 치료는 통증 원인과 여성의 나이, 임신 계획 여부 등을 고려해 진행한다.
질병청은 "골반 장기의 이상을 동반한 이차 생리통은 기저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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