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밍아웃 25년 차···용기 낸 윤여정에 감사” (라스)[종합]

방송인 홍석천이 윤여정에 감사를 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0회는‘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내가 올해 커밍아웃 25주년이다. 2000년에 커밍아웃을 해서 축하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역시 라스다. 이거 알고 섭외해줬구나’했는데 전혀 아니더라. 감동이 일렀더라”라고 했다.
또 그는 자랑할 게 있다고 운을 뗀 후 “내가 상을 받았다. 내가 연예계 활동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받은 상이 KBS 대학개그제 동상, 2004년 전 세계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에 선정된 거였다. 이제 세 번째 의미 있는 큰상을 받았다. 프라이드 어워드라고 성소수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나 단체에 수상하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들 다 백상 받고 연예대상 받는데 난 상복이 없다. 인지도보다 상 받은 게 없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게이들의 큰 산이고 버팀목이고 큰 울림”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 자리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얼마 전 윤여정 선배님이 아드님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다. 난 정말 눈물 흘렸다. 어머니 생각나더라. ‘얼마나 많은 생각과 이야기가 있을까’ 싶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많이 좀 열리고 이해해 주셔서 국민 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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