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문화재단과 MOU 체결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25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본관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예술인 육성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 16일, 서초문화재단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공동 개최한 <서리풀 영재 음악회>를 계기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 인재 발굴과 육성 체계를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각 부서․원과의 연계를 통한 예술 인재 육성 ▲문화예술 교류 확대 ▲지역사회 문화 향유 기회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현악기 제작자 밀집지인 이 일대를 ‘아시아의 크레모나’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 예술인과 현장 인프라가 만나는 이번 협약은 서초구의 문화도시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서초문화재단은 ‘K-Classic의 중심, 글로벌 문화예술 미래도시 서초’를 비전으로, 지역에서 성장한 젊은 음악가들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서리풀 시리즈’ 중 <서리풀 영재 음악회>를 비롯해, ‘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서초 M.스타즈’, ‘서리풀 청년 아트랩’ 등 청년 예술인을 위한 실연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음악, 무용, 연극, 영상, 미술 등 전 예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 온 국립 교육기관으로, 국내외 예술계를 선도하는 인재를 배출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학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교육과 지역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글로컬(Glocal)’ 문화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은경 대표이사는 “예술교육기관과의 협력은 청년 예술인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 인재들이 서초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진 총장은 “서초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예술가들이 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외연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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