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민 남대천 둔치길 걸으며 ‘화합 도모’

최훈 2025. 6. 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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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28일 남대천 둔치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강원도민일보사와 양양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올 한마음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웰컴센터(작은영화관)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남대천 둔치길을 따라 파크골프장과 수상레저센터 갈대숲을 반환점으로 다목적광장에 돌아오는 순환코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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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민일보 주최 걷기대회 진행
다목적광장 출발 갈대숲 반환
자연 만끽 ‘플로킹’ 행사 기획

제26회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28일 남대천 둔치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강원도민일보사와 양양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올 한마음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웰컴센터(작은영화관)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남대천 둔치길을 따라 파크골프장과 수상레저센터 갈대숲을 반환점으로 다목적광장에 돌아오는 순환코스에서 진행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양양문화제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올 양양군민 한마음 걷기행사는 도심과 동해바다를 잇고 설악산 자락을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코스에서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연어의 강’ 양양 남대천의 경우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정비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는 코스로, 올 걷기행사는 자연을 만끽하며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양양군은 군수 주민소환투표에 이어 대선까지 잇딴 선거로 홍역을 치른 만큼 이번 한마음 걷기대회를 통해 갈라진 민심을 다시 하나로 모으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으로 휴대용 선풍기와 양말 등 기념품과 함께 지역의 각급 기관과 단체, 기업에서 후원한 설해원 숙박권, TV, 자전거, 가전제품 등의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탁동수 부군수는 “한마음 한 뜻으로 걷는 행사를 통해 주민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명품 관광도시 ‘양양’의 아름다움을 두루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한마음 걷기대회는 사전접수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훈 기자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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