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박미선 건강악화로 투병중인데…이혼 위기 고백한 이봉원, 무슨 일?

2월 1일 박미선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게 됐다. 충분한 휴식을 갖고 복귀할 계획”이라며 공식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투병’ 등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박미선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일각에서는 생각보다 위급한 상황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게다가 지난 5월 2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동료 개그우먼 조혜련이 눈물을 보이며 박미선을 언급해 박미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걱정과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어 “사실은 지금도 늘 이혼 위기”라면서 “항상 긴장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은 긴장하며 살아야 한다. 쫀득쫀득하지 않냐?”라고 넉살을 피웠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번 돈은 전부 다 빚을 갚는데 쓰느라 아내한테 생활비를 한 푼도 주지 못했다. 지금에 와서는 그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따스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봉원은 “상의하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일단 사고부터 치는 거다”라며 “무슨 일을 벌인다고 하면 아내가 반대할게 뻔한데 뭐 하러 먼저 얘기하냐. 예를 들어 다음 달에 가게를 오픈할 거라면 분명히 아내는 반대할 거다. 어차피 난 할 건데, 그러니 굳이 얘기할 필요 없다. 한 달 전에 얘기하면 그 한 달 동안 아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냐. 그럴 바에 그냥 사고 치는 전날 얘기하면 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봉원은 “우리는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남을 통해서 듣거나 기사를 통해서 접한다. 근황을 꼭 직접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라며 “우리가 각자 비슷한 시기에 보디 프로필을 찍었는데 서로의 몸을 직접 보지 못하고 SNS로 봤다. 사실 아내는 오늘 ‘돌싱포맨’ 녹화하는 줄도 모른다. 그걸 굳이 알려야 하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서로 손절한 거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박미선도 지난 2024년 10월 15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MC로 발탁된 후 이봉원의 반응에 대해 묻자 “MC가 됐는지도 모를 거다. 저도 남편이 짬뽕집 하는 걸 나중에 알았다”라고 밝히며 “보디 프로필도 실물로는 못 보고 기사를 통해서 봤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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