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압력 속…대중 서비스 교역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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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관세압력에 따른 수출 불확실성 속 중국 서비스시장 확대를 위한 협상을 서두른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23~27일 서울에서 한-중국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제12차 후속협상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2차 협상도 권혜진 산업부 FTA교섭관과 류춘용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대표단 40여 명이 참여해 서비스·투자·금융 3개 분과별 협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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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미국 관세압력에 따른 수출 불확실성 속 중국 서비스시장 확대를 위한 협상을 서두른다.

양국은 양국 교역 활성화 차원에서 2012년 한·중 FTA 협상을 개시하고 2년간 14차례의 공식협상 끝에 2015년 12월 이를 발효했다. 다만, 당시엔 상품교역 관세만 철폐하고 서비스·투자·금융 시장 개방은 추가 논의하기로 했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공식 협상을 진행 중이다. 11차 협상은 올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했다.
이번 12차 협상도 권혜진 산업부 FTA교섭관과 류춘용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 대표단 40여 명이 참여해 서비스·투자·금융 3개 분과별 협상을 진행한다. 후속 협상이 타결돼 협정문에 추가된다면, 양국은 상품교역뿐 아니라 서비스·투자·금융 부문에서도 시장 개방도를 높여 기업의 상호 진출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정이 양국 간 서비스 교역과 투자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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