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출혈' 저가 경쟁에 최소 30%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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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중국 전기차의 저가 출혈 경쟁이 심각해지자 일부 감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사인 BYD가 공격적인 할인에 나서자 지리차(최대 18%), 체리자동차(최대 47%), 창안자동차(최대 10.5%) 등 다른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내리며 저가 경쟁이 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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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중국 전기차의 저가 출혈 경쟁이 심각해지자 일부 감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BYD가 최근 중국 내 일부 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취소하고 생산량을 최소 3분의 1 이상 줄였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감산 결정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또 BYD가 최근 자국에서 신규 생산 라인을 추가하는 계획을 일부 중단했다고도 했다.
BYD는 지난달 자국 내에서 판매하는 22개 차종에 대해 최대 5만 3000위안(약 1006만 원)을 낮추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정책을 발표했다. 경쟁사인 BYD가 공격적인 할인에 나서자 지리차(최대 18%), 체리자동차(최대 47%), 창안자동차(최대 10.5%) 등 다른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내리며 저가 경쟁이 심화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저가 경쟁에도 재고가 쌓여가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BYD의 생산량 증가율은 올 4월과 5월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 0.2% 둔화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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