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 검찰 송치…퇴학 처분 외

KBS 지역국 2025. 6.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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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학교 징계로 사회봉사를 가던 중 인솔교사를 폭행한 10대 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상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해당 10대 학생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27일 오전 도내 모 고등학교에서 사회봉사를 가던 중 돌멩이로 교사를 위협하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이 학생을 퇴학 처분했습니다.

경찰, 스토킹·협박 피해자 ‘민간 경호’ 지원

최근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는 등 일명 '관계성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올해 들어 3명이 민간 경호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스토킹이나 교제 폭력 등의 범죄 피해자 가운데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된 사례에 대해 경찰청 교육을 이수한 민간 경호원 2명을 투입해 피해자 가까이에서 신변을 보호했고, 이 과정에서 가해자 2명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귀농인구 감소세…지난해 40% 급감

제주로 귀농하는 인구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농가구는 전년보다 41%나 급감하면서 140가구에 그쳤습니다.

도내 귀농가구는 2016년 507가구로 정점을 찍은 뒤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주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신청 학교·이용객 증가

제주도는 올해 1학기 동안 전국 530개 학교에서 9만2천여 명의 학생이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신청해 지난해보다 이용 인원은 7%, 학교 수는 10%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주도가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학생들이 방문하는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점점검으로 안전한 수학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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