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전 公기관, 올해 500여 명 신입사원 뽑는다

박호걸 기자 2025. 6. 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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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 공공기관 등이 올해 500명이 넘는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채용시장이 들썩인다.

25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남부발전 등 7개 기관은 올해 최소 550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캠코는 5급 대졸 98명, 고졸 12명 등 최소 110명을 채용할 계획이고, HUG는 82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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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117명·거래소 65명… 접수

- 주금공·예결원은 하반기 예정

부산 이전 공공기관 등이 올해 500명이 넘는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채용시장이 들썩인다.

BIFC 전경. 국제신문 DB


25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남부발전 등 7개 기관은 올해 최소 550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기보는 올해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105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7명, 전산 부문 5명 등 총 11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1989년 기보 창립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기보는 매년 100명 가까이 신입 직원을 채용해 왔다. 신규 채용과 관련 현재 입사 지원서류를 접수 중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과 위축된 고용시장 속에서 공공기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역할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반영해 채용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입사 지원서를 받고 있는 한국거래소도 사업 확대와 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를 고려해 일반직 59명 내외로 신입 직원을 뽑는다. 경영 경제 법학 통계 IT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하는데, 비수도권 지역 인재의 정원 외 추가선발까지 고려하면 총 채용인원은 65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예결원도 예년 수준의 채용 규모로 현재 채용 공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예결원이 지금까지 2022년 35명, 2023년 30명, 2024년 35명을 채용한 것으로 미뤄보면 올해도 30~35명 수준으로 신입 직원을 뽑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금공은 하반기에 43명 내외의 신입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캠코 HUG 남부발전은 현재 한창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캠코는 5급 대졸 98명, 고졸 12명 등 최소 110명을 채용할 계획이고, HUG는 82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총 103명 규모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졸 86명, 고졸 9명, 경력직 5명, 별정직 1명에 계약직 변호사 2명이 포함됐다. 지난해 126명에 이르는 채용규모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2년 연속으로 세 자릿수 신규 채용이다.
◇ 올해 부산 주요 공공기관 채용
기관·기업 채용 규모 비고
기술보증기금 117명 접수 중
한국거래소 65명가량 접수 중
한국주택금융공사 43명가량 하반기 예정
한국예탁결제원 30~35명 하반기 예정
한국자산관리공사 최소 110명 채용 중
주택도시보증공사 82명 채용 중
한국남부발전 103명 채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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