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단락된 전쟁…"이란 핵시설, 완파되진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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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미국의 중재로 일단락됐습니다.
성 교수는 이란이 휴전을 받아들인 배경으로 대규모 피해와 보복에 대한 우려를 들었으며,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이란의 핵시설을 실질적으로 타격하는 등 어느 정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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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미국의 중재로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발단이 된 이란 핵시설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전면 파괴됐다고 주장했지만, 미 국방부 정보 당국은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가 완전히 파괴된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는 2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시설은 심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완파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핵 개발 시점이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이란이 사전에 고농축 우라늄을 반출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이란이 이를 향후 미국과의 추가 핵 협상에서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이란이 핵탄두 개발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성 교수는 이란이 휴전을 받아들인 배경으로 대규모 피해와 보복에 대한 우려를 들었으며,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이란의 핵시설을 실질적으로 타격하는 등 어느 정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휴전에 동의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 이준삼
구성: 황정현
촬영: 이동욱
편집: 김선홍
영상: 로이터·AFP·Maxar Technologies·X @cym27s·@IDF·텔레그램 Nirouhaye_mosallah312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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