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웰니스 건강, 치유의 세계 젠티에 빠져보자

요즈음 만나는 이들마다 스트레스를 토로한다. 필자는 우리사회를 피로사회로 인용·규정한 바 있다.
피로사회의 근간은 스트레스에 쌓인 현대인의 균형이 무너진 정서적 웰니스(emotional wellness)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스트레스는 더 빨리, 더 많이를 지향하며 일에 묻혀 사는 시민들이 겪는 화병이며 만성질환이다. 건강한 사회, 행복한 시민 사회를 구현하는 근간은 스트레스 관리이다.
의료의 어원은 메디(medi)이지만, 메디슨(medicine)은 몸을 치료하는 신체적 웰니스 장르라면, 메디테이션(meditation)은 마음을 치유하는 정서적 웰니스 영역이다.
치유 받을수 있는 웰니스 생활 스타일들을 알아보자.
#식생활
어떤 식생활이 생명체를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줄까? 몸에 좋은 음식물에는 흙에 뿌리를 뻗고 자라는 식물들, 곧 곡류 및 콩, 견과류, 채소, 과일이 포함된다. 또한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하게 하며,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 및 양질의 좋은 신경 전달 물질, 호르몬 및 효소의 저하 등을 초래한다.
물량과 섭취 시간도 중요하다. 소화력이 가장 왕성한 아침에 균형 잡힌 6대 영양분을 충분히 제공해 주자. 아침 식사 4~5시간 후의 점심은 양을 좀 적게 하며, 다른 종류의 식물로 6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자.
#신체 활동 및 운동 생활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움직임이다. 전인적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취해야 하는 웰니스 생활 스타일은 활발한 신체 활동 및 운동이다.
운동의 종류와 양도 분류할 수 있다. 운동은 유산소, 근육, 균형, 및 유연성 4종류로 분류된다. 유산소 운동은 큰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심장 기능을 유지 및 증가시켜 준다.
#건강한 두뇌 및 긍정적 마음 그리고 행복한 관계
많은 연구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50세 이후 좀 더 행복해졌다고 보고했다. 그 이유는 중년 이후의 사람들이 존재 및 삶에 대하여 좀 더 감사하며 지혜 및 자기-확신(Self-Assurance)을 좀 더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웰니스 사회를 위한 우리의 미션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도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살 수 있는 건강평등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체면 위주의 가치관으로 일상에서 스스로 셀프스트레스를 만들고 자가당착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적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동양에서 전승된 요법으로 요가, 명상, 기공(태극권, 파륜궁, 건신기공), 일본에서 창의된 레이키(reiki)가 있고, 동양권에서 발원한 것을 서양에서 구조화 작업을 거쳐 리메이크한 마음챙김 스트레스 완화(MBSR) 등이 정서적 웰니스를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요법들로 있으며, 젠티라는 한국형 치유트레이닝 또한 각광을 받고 있다..
결국 정서적 건강사회의 공통목표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하여 개인적으로는 생활습관 혁신 계획을, 사회적으로는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정서적 웰니스 요법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일상으로 회귀한 후 생활 습관화해야 건강평등이 구현될 것이다.
김준수 을지대 스포츠아웃도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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