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네스일까? 디아즈일까?' 대체 외국인 선수 가라비토에 달린 삼성의 가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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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대체 외국인 선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무대 데뷔가 임박했다.
가라비토는 최근 피로골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데니 레예스를 대신해 삼성에 입단했다.
삼성은 일시 대체와 완전 교체 카드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으나 가라비토의 실력을 믿고 완전 교체를 결정했다.
만약 가라비토가 디아즈와 같은 소위 '대박 외국인 선수'라면 삼성은 가을야구는 물론 선두권에도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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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삼성의 새로운 대체 외국인 선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무대 데뷔가 임박했다.
가라비토는 최근 피로골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데니 레예스를 대신해 삼성에 입단했다. 삼성은 일시 대체와 완전 교체 카드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으나 가라비토의 실력을 믿고 완전 교체를 결정했다.
지난 24일 경기가 우천취소로 미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25일 선발 투수로 최원태가 아닌 아리엘 후라도를 내세운다. 따라서 가라비토의 데뷔전 역시 예정대로 오는 26일 열릴 전망이다.

가라비토는 이번 시즌까지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던 '현역 메이저리거'다. 2025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며 3경기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그동안 삼성에서 볼 수 없었던 파이어볼러 유형이다. 메이저리그 통계 매체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가라비토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93.2마일(약 150km)에 이른다. 지난해에도 시속 93.4마일(약 150.3km)을 찍었기에 구속은 이미 증명을 마친 셈이다.
다만 구속에 비해 볼넷이 많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이번 시즌 주로 텍사스 트리플A 라운드 락에서 활약한 가라비토는 31⅔이닝동안 18개의 볼넷을 내줬다. 또 국내 무대에서만 도입한 ABS존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도 관건이다.

삼성은 가라비토의 활약 여부에 따라 이번 시즌 가을야구 향방이 갈릴 수 있다. 현재 38승 1무 35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오른 삼성은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다. 최근 7경기 성적이 2승 5패에 불과하다. 살얼음판 행보를 보이고 있기에 그의 활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난해 여름에도 삼성은 비슷한 경험을 했다. 시즌 중반 부진한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맥키넌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후 대체 외국인 선수로 루벤 카디네스(당시 등록명 카데나스)를 데려왔지만 시원치 않았다. 카디네스는 단 7경기만에 부상을 당하며 조기에 방출됐다. 이때까지만 해도 삼성의 2위는 물론 가을 야구에 나가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다행히도 카디네스의 대체자가 대박을 쳤다. 주인공은 이번 시즌까지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르윈 디아즈다. 디아즈는 뒤늦게 대체 선수로 합류해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타율 0.282 7홈런 19타점을 OPS 0.849를 기록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선 9경기 타율 0.353 5홈런 10타점 OPS 1.202로 맹타를 휘둘렀다. 사실상 디아즈 덕분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가라비토가 디아즈와 같은 소위 '대박 외국인 선수'라면 삼성은 가을야구는 물론 선두권에도 진입할 수 있다. 반면 카디네스의 길을 걸을 경우 5위는 물론 하위권으로 추락할 여지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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