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 글로벌 예술섬’에 포스코 기술력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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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들섬에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비정형 건축물의 소핏(천장 하부 구조물) 디자인이 구현된다.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비정형 외장 디자인 구현을 위한 기술협력을 위해 국내 최대 철강 제조 기업인 포스코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시공 협력을 민간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공 프로젝트에 유연하게 접목해 도심 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선례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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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강건재 기술 업무협약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비정형 외장 디자인 구현을 위한 기술협력을 위해 국내 최대 철강 제조 기업인 포스코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서울 도시·건축혁신 디자인'의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사전공모제도를 도입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5월 28일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의 '소리풍경'을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해 지난해 9월 설계에 착수했다.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존치하면서 7개의 떠 있는 꽃잎 모양의 건축물들이 하나의 공중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비정형 건축물의 적정소재 제안과 구현·시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적 완성도와 공공건축물의 미적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포스코와 협력해 고난도 외장재 디자인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내구성과 경관을 갖춘 소재 선택을 위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강의 한가운데 위치한 인공 섬이라는 노들섬의 입지적 특성과 수상 환경이라는 복합 조건 속에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외장재 기술이 필요하다"며 "단순 시공을 넘어 소재와 공법, 설계 해석 간의 긴밀한 연계가 요구되며, 이는 민·관 기술협력 없이는 실현이 어려운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공중정원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비정형 건축물의 소핏 디자인 구현이 필요하다. 고도의 정밀 가공과 사전 기술 검증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시공 협력을 민간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공 프로젝트에 유연하게 접목해 도심 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선례로 만들 계획이다.
이지은 포스코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창의적 비전을 접목한 좋은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포스코의 소재 기술이 도시의 공공건축물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포스코와의 기술협력은 사업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전 검증 체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도시 디자인 성공 사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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