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는 잊어라…청소기, 전기차 다음은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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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굴기가 우리 산업계를 전방위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 때 대륙의 실수로 불리던 중국 레드테크의 첨병 샤오미가 처음으로 국내 매장을 내며 한국 시장 공략을 예고했는데요.
특히 스마트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샤오미의 진출은 삼성전자에 위협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샤오미는 이번 주 토요일 서울 IFC몰에 첫 번째 국내 샤오미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샤오미는 165개에 달하는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여의도 매장을 시작으로 점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샤오미가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경우 삼성 갤럭시를 추격하는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샤오미15의 경우 퀄컴의 스냅드래곤과 구글의 생성 AI 제미나이가 탑재되면서 성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샤오미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과 애플을 매섭게 뒤쫓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수리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조니 우 / 샤오미코리아 사장 : 첫 번째는 IFC몰에 개설한 이 매장처럼 판매와 AS 서비스를 모두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매장입니다. 두 번째는 독자적인 AS 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AS 서비스를 제공드리기 위해 한국 현지 파트너들과도 협력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가성비를 넘어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국 굴기가 산업계 전방위로 퍼지는 가운데 로봇청소기와 전기차에 이어 스마트폰마저도 안방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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