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신지 결혼 알고 있었다 "예비신랑 문원 母 빈소 함께 지켜"

강주희 기자 2025. 6. 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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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멤버 신지의 결혼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빽가는 2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신지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종민도 결혼했고 신지도 결혼한다"며 코요태 멤버들의 연이은 경사를 축하했다.

함께 출연한 이현이가 "(신지의) 결혼 알고 있지 않았냐"고 묻자 빽가는 "알고 있었고, 저희 멤버들과 신지씨 남편될 분과도 이미 다 만났다. 저희 어머니 장례할 때도 계속 와 계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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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코요태. (사진=JG STAR 제공) 2023.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멤버 신지의 결혼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빽가는 2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신지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종민도 결혼했고 신지도 결혼한다"며 코요태 멤버들의 연이은 경사를 축하했다.

이어 "시선이 빽가 씨에게 쏠리고 있다"고 하자 빽가는 "미치겠다. 주변에서 다들 '너는?'이라고 묻는다"며 결혼 압박을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이현이가 "(신지의) 결혼 알고 있지 않았냐"고 묻자 빽가는 "알고 있었고, 저희 멤버들과 신지씨 남편될 분과도 이미 다 만났다. 저희 어머니 장례할 때도 계속 와 계셨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신지가 결혼하면 행사 못 하지 않냐. 김종민이 신혼여행으로 행사 제일 많을 때 3주 날리고, 신지도 (결혼) 준비한다고 왔다 갔다면 행사 날리지 않겠냐"고 코요태의 수입을 걱정했다.

그러자 빽가는 "저희 행사보다 그분들 결혼이 더 중요하다"며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고, 박명수는 "행사야 나중에 하면 된다. 빽가 씨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앞서 신지는 지난 2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7세 연하의 발라드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를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코요태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신지는 '순정', '실연', '파란'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했다.

신지와 문원은 오는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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