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새 CIO에 손영진 전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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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조 원의 자금을 굴리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최고투자책임자)에 손영진 전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이 내정됐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손 전 본부장을 새 CIO로 확정했다.
손 전 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 자산운용본부와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본부장을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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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조 원의 자금을 굴리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최고투자책임자)에 손영진 전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이 내정됐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손 전 본부장을 새 CIO로 확정했다. 손 전 본부장은 다음달 7일부터 출근을 시작해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이달 초 최종 후보로 선정된 후 인사 검증을 거쳐 정식으로 임명 수순을 밟게 됐다. 공무원연금 CIO의 임기는 2년으로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손 전 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 자산운용본부와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본부장을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1999년 푸르덴셜생명 자산운용부에 입사한 뒤 자산운용팀장을 거쳐 자산운용본부장 겸 CIO직을 맡은 바 있다. 이후 2020년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지주에 인수되면서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업계 관계자는 “손 전 본부장이 보험사에서 쌓은 오랜 자산운용 경험을 인정받은 것으로 안다”며 “조직 전반을 아우르는 조용한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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