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에 꾸준히 좌익수 수비 괜찮을까, 전준우 향한 김태형 평가 "잡을 타구 다 잡아낸다, 어려운 것도 다 따라가"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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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이에도 팀 사정상 외야 수비에 자주 나가고 있는 전준우(39·롯데 자이언츠). 부상병들이 돌아오기까지는 당분간 글러브를 끼고 나가게 됐다.
전준우는 24일 기준 올 시즌 74경기에 출전, 타율 0.292(274타수 80안타) 6홈런 46타점 34득점 2도루, 출루율 0.365 장타율 0.434, OPS 0.799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욱 놀라운 건 전준우의 수비 출전 경기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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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는 24일 기준 올 시즌 74경기에 출전, 타율 0.292(274타수 80안타) 6홈런 46타점 34득점 2도루, 출루율 0.365 장타율 0.434, OPS 0.799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즌 초반 슬럼프 속에 시작해 한때 타율이 0.146(4월 5일 기준)까지 떨어졌던 전준우는 이후 꾸준히 타격감을 회복했다. 4월 월간 타율 0.284를 시작으로 5월 0.303, 6월에는 0.318까지 올라갔다. 또한 올해 팀의 75경기 중 단 1게임에만 결장했을 뿐 계속 출전하며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건 전준우의 수비 출전 경기 수다. 2022년 좌익수로 104경기(99선발)에 나온 이후 그는 2년 동안 외야 수비를 50경기 미만으로 나왔다. 2023년에는 44경기(40선발) 309⅓이닝, 2024년에는 47경기(47선발)에서 381⅓이닝에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이제 절반 정도 지났는데 벌써 41경기(40선발) 321이닝에 나왔다. 지난 2년의 페이스를 넘어설 것은 확실하다.
시즌 출발만 해도 주로 지명타자로 나섰던 전준우. 하지만 4월 들어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외야 수비에 나서는 빈도가 잦아졌다. 빅터 레이예스와 번갈아 가며 지명타자로 출전하던 그는 최근 장두성이 폐 타박으로 빠진 이후로는 계속해서 좌익수 스타팅으로 나오고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전준우가 자주 수비로 나서는 상황에 대해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은 선수들보다 좌우 폭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잡을 수 있는 타구라면 다 잡아낸다. 어려운 것도 잘 따라간다. 공에 대한 판단이 빠르다"고 진단했다.
그래도 조만간 전준우에게도 휴식이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두성이 이번 주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서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두성이 들어오면 레이예스랑 (전)준우랑 번갈아 가면서 지명타자도 하고 해야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창원=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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