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종합청사 신축 ‘첫삽’

이시내 기자 2025. 6. 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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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25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일원에 본점 종합청사 신축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돌입했다.

서영암농협은 낡고 좁은 현재 청사로 인해 조합원들이 각종 사업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발전하고자 새 종합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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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금융·경제사업장 등 한곳에…내년 9월 완공 목표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25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일원에 본점 종합청사 신축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돌입했다. 김원식 조합장(왼쪽 두번째부터), 정현정 NH농협 전남 영암군지부장 등 행사 참석자들이 종합청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고 있다.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25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일원에 본점 종합청사 신축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돌입했다.

서영암농협은 낡고 좁은 현재 청사로 인해 조합원들이 각종 사업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발전하고자 새 종합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전체 부지 1만1570㎡(3500평)에 연면적 6833㎡(2067평) 규모로 건립되는 종합청사에는 조합원과 지역민이 한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 금융점포, 경제사업장, 셀프주유소가 들어선다.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엔 손남일 전남도의원, 이광일 전남농협본부장, 정현정 NH농협 전남 영암군지부장, 송병환 농협네트웍스 대표, 박도상 농민신문사 이사(영암농협 조합장), 지역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서영암농협은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1위를 5회,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며 각 부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러한 농협의 성과에 걸맞는 시설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고령화와 지역소멸로 ‘농촌엔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지만, 이번 종합청사 건립이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민과 농민, 조합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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