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년' 포미닛, '현아 불화설' 9년 만 종식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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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공식 해체에도 불구하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때 멤버들과 현아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16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
포미닛 막내 권소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누군가 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준다는 것. 너무 고맙고 기쁘고 뭉클하네요. 언제 또 준비를 해서..나 울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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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공식 해체에도 불구하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때 멤버들과 현아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16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
포미닛 막내 권소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누군가 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준다는 것. 너무 고맙고 기쁘고 뭉클하네요. 언제 또 준비를 해서..나 울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벽 앞에 나란히 서서 손을 맞잡았다. 권소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고, 현아는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현아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빨간색 하트 케이크에는 '입장권소현 하고픈 거 다 해라 다해'라는 문장이 새겨졌다. 권소현은 현재 유튜브 채널 '입장권소현'을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더 남지현 역시 포미닛 16주년을 맞아 과거의 추억을 회상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9일 SNS에 "막연한 고마움만 있고 지혜롭게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 뭘지 막막하던, 부족했던 그때. 지금 생각해 보면 3일 밤새우고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목숨을 걸고 운전하던 매니저 분들과 전국에 행사장을 다니고, 지구 반대편에 공연하러 가면 다른 언어로 환영해 주는 팬분들을 만났던 그때가 정말 반짝이는 순간들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꽉 채운 스케줄로, 많은 인연들로, 많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20대. 반짝이던 그 시간들이 퇴색되지 않게 앞으로 더 잘 살아가야지 다짐하게 해줍니다. 함께한 우리 멤버들, 그때 함께 일했던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지금도 기억하고 응원해 주는 팬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권소현은 "고마워 언제나. 언니가 리더라 행복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같은 날 현아 또한 포미닛 활동 시절을 그리며 "우리 참 예뻤다. 소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포미닛 16주년을 기념하는 꽃다발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남지현의 계정을 태그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남지현은 "정말 예뻤어. 너무 소중해"라며 현아의 말에 공감을 표시했다.
포미닛은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2009년 6월 디지털 싱글 '핫 이슈'(Hot Issue)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은 7년 간 '뮤직'(Muzik)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고, 2016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해체 당시 현아를 제외한 네 멤버가 SNS에서 현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에도 그룹 멤버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이 같은 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데뷔 16주년을 맞은 지금, 성숙해진 모습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가장 반짝이던 시절을 함께한 만큼 수많은 추억을 공유했을 터.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포미닛의 모습은 K-팝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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