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가 뽑은 8명 신진 안무가, 내달 대학로서 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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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안무가들의 참신한 무용 작품을 소개하는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연습실, 서울예술인지원센터 세미나룸 등에서 열린다.
안무가 8명에게 신작을 미리 배워보는 '공연 밀착 움직임 클래스'(7월 12~13일·19~20일), 무용 작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크리틱스네트워크'(7월 26일)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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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차진엽·정보경 등 189명 안무가 배출
'스테파' 출신·국립무용단 단원 등 80명 출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젊은 안무가들의 참신한 무용 작품을 소개하는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연습실, 서울예술인지원센터 세미나룸 등에서 열린다.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8명의 안무가가 각 작품을 시연했다. 올해는 현대무용 4편, 한국무용 3편, 발레 1편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7월 23~24일 개막 공연은 늙음과 병듦을 주제로 한 권미정의 한국무용 ‘한 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다룬 방지선의 현대무용 ‘메타: 공존의 경계’를 선보인다.
방지선 안무가는 이번 작품을 위해 뇌과학자를 직접 인터뷰했다. 그는 “인간성과 기술의 경계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며 “인간과 기술 간의 몸의 감각에 대한 연구를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엔 국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박소영, 박수윤이 각각 안무한 ‘찬란한 침잠’, ‘길티()풀’도 관객과 만난다. 박소영의 안무작은 7월 26~27일, 박수윤의 안무작은 7월 30~31일 공연한다.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에서 영감을 받은 차지은의 안무작 ‘무용 3번’은 7월 26~27일, ‘인류세’에 대한 이야기를 닭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이해니의 안무작 ‘꼬끼-오’는 7월 30~31일 관객과 만난다. 8월 2~3일 폐막 공연에선 김민의 현대무용 ‘라이트 인 더 베이스먼트’,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한 유민경의 ‘바디 레시피’가 무대에 선보인다.
무용수로는 ‘스테이지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김규년, 김영웅, 정혜성, 장성범을 비롯해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천안시립무용단 단원 등 80여 명이 출연한다. 축제에서 최우수 및 우수 안무가로 선정되면 내년 행사에 다시 참여할 기회도 제공 받는다. 올해는 지난해 최우수 안무가 유민경이 폐막 공연을, 우수 안무가인 권미정이 개막 공연에 참여한다.
부대 행사도 열린다. 안무가 8명에게 신작을 미리 배워보는 ‘공연 밀착 움직임 클래스’(7월 12~13일·19~20일), 무용 작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크리틱스네트워크’(7월 26일) 등을 마련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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