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공포'에 불붙은 방산·조선주…이란-이스라엘 휴전에 '급락'[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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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이 가까스로 휴전에 합의하면서 그간 지정학적 갈등 수혜로 상승했던 방산·조선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선(-5.54%), 우주항공과국방(-4.13%)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했다.
조선주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운임이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에 급등했고, 방산주는 지정학적 갈등 확산에 글로벌 수요가 커질 것이란 기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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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이 가까스로 휴전에 합의하면서 그간 지정학적 갈등 수혜로 상승했던 방산·조선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선(-5.54%), 우주항공과국방(-4.13%)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했다.
조선과 방산주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최근 52주 신고가를 줄줄이 기록한 바 있다.
조선주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운임이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에 급등했고, 방산주는 지정학적 갈등 확산에 글로벌 수요가 커질 것이란 기대에 올랐다.
하지만 두 나라가 휴전에 합의하며 이들 섹터는 그간 상승분을 뱉어냈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전일 대비 2만 8000원(7.14%) 내린 36만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9만 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장 중 낙폭을 확대하며 36만 30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STX엔진(077970)(-6.67%), HD현대미포(010620)(-6.45%), 한화엔진(082740)(-6.37%), HD현대마린엔진(071970)(-5.76%), HD현대중공업(329180)(-5.72%), 한화오션(042660)(-5.61%) 등이 내렸다.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한화오션을 1383억 원 순매도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방산주 중에선 한화시스템이 전일 대비 4200원(6.66%) 내린 5만 8900원에 장을 마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7만 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등락을 거듭하다 이날 대폭 내렸다.
그 뒤로는 LIG넥스원(079550)(-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36%),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4.36%) 등이 내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97억 원), 현대로템(064350)(729억 원)을 대거 순매도했다.
기관 투자자들도 현대로템(983억 원), 한화솔루션(911억 원)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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