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준형 1군 등록했는데…” KT-LG 트레이드 더비, 하늘이 막았다. 수원 우천 취소 ‘추후 편성’ [오!쎈 수원]

이후광 2025. 6.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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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트레이드 더비가 비로 하루 연기됐다.

25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수원KT위즈파크는 오후 내내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KT가 LG에 내야수 천성호, 포수 김준태를 내주고, 반대급부로 좌완투수 임준형을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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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수원, 이후광 기자] KT 임준형 / backlight@osen.co.kr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트레이드 더비가 비로 하루 연기됐다. 

25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7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수원KT위즈파크는 오후 내내 비가 쏟아지고 있다. 내야에 방수포가 깔려 있고, 홈팀 KT 선수들은 물론 원정팀 LG 선수들도 KT 클럽하우스로 향해 훈련을 진행 중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위즈파크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은 오후 6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진 상황. 그런데 우천과 관계없이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KT 이강철 감독은 경기 전 “어제 비가 너무 내려서 그라운드가 많이 미끄러운 상황이다. 비가 그쳐도 개시가 쉽지 않을 거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후 4시 35분 경 일찌감치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트레이드 더비로도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전 KT가 LG에 내야수 천성호, 포수 김준태를 내주고, 반대급부로 좌완투수 임준형을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LG가 천성호를 먼저 원했고, 좌완 불펜이 필요한 KT가 임준형을 언급하면서 맞교환이 성사됐다. LG는 임준형의 반대급부로 추가로 2군에서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재활 중인 김준태를 픽했다. 

KT는 1군 엔트리에 임준형을 곧바로 등록했는데 우천 취소로 인해 친정과 맞대결이 오는 26일로 미뤄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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