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경제 파트너십 포럼…"민·관 경제협력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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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민·관 인사들이 만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대응에서 상호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 전했다.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국부펀드 다난타라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등 민간 경제계 리더들이 참석해 한국 새 정부와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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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민·관 인사들이 만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대응에서 상호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 전했다.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은 지난 24일 오전 재(在)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코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카르타 무역관 등과 자카르타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한-인도네시아 경제 파트너십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국부펀드 다난타라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등 민간 경제계 리더들이 참석해 한국 새 정부와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디아 로로 에스티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은 한국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버르나르디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부회장도 "끈끈한 관계에 있는 양국이 최근 심화하는 경제적 불확실성에 상호 공조하는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수덕 대사대리는 "지정학적 경제적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양국 민·관을 아우르는 경제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며 "양국 정부와 경제계가 긴밀하게 연계해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강현 코참 회장도 전기차, 스마트시티, 재생에너지 등 첨단 분야 경제협력을 심화해 프라보워 정부의 경제 성장 8% 달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과 무역투자 증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한·인도네시아 협력 강화' 등의 세션을 통해 통상·투자 협력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 이전, 상호인증 협력 등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산업연구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으로 한·인도네시아 산업 정책 대화도 진행됐다.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위한 니켈 전방산업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국제전략연구원(CSIS)의 리야디 수파르노 박사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은 96%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자동차지만 인도네시아의 니켈 보유량과 생산 정책, 미래 배터리 폐기 분야까지 고려하면 니켈 기반 전기차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연구원 황경인 박사도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분야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관련 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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