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둥지에 우뚝 선 KF-21 ‘보라매 식스 원’[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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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진 제2 격납고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겁니다."
티끌 하나 없이 새하얀 격납고에 들어서자,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마지막 시제기 6호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격납고 가운데 우뚝 선 시제 6호기의 꼬리날개에는 짙은 회색의 기체 번호 'KF-21 006'이 선명히 새겨져 있었다.
새로 지어진 단지는 KF-21 두 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 6동과 유도로, 정비동, 사무시설까지 포함돼 본격적인 정비 기지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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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활주로. 티끌 하나 없이 새하얀 격납고에 들어서자,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마지막 시제기 6호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격납고 가운데 우뚝 선 시제 6호기의 꼬리날개에는 짙은 회색의 기체 번호 ‘KF-21 006’이 선명히 새겨져 있었다. 희미하게 열린 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빛은 유려한 기체의 곡선을 따라 비추며 격납고를 밝혔다.


지난 3월 KAI는 1만평 규모의 제2 격납고 단지를 추가 준공했다. 새로 지어진 단지는 KF-21 두 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 6동과 유도로, 정비동, 사무시설까지 포함돼 본격적인 정비 기지 역할을 담당한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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