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이 것’ 넣었더니 반응 폭발…中 카페 매출 4배 늘었다 [차이나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남서부 한 카페가 돼지 내장을 섞은 독특한 커피 음료를 만들어 화제를 낳고 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소도시인 장유(江游)의 한 커피숍은 새롭고 독특한 커피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 “정확히 곱창 국물 6g 넣어 제조”
짭쪼름하며 달콤한 맛, 온라인서 입소문 타
![중국에서 돼지곱창과 그 국물을 라떼에 섞은 커피 음료(사진)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SCMP 갈무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61014568tbcu.pn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 남서부 한 카페가 돼지 내장을 섞은 독특한 커피 음료를 만들어 화제를 낳고 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소도시인 장유(江游)의 한 커피숍은 새롭고 독특한 커피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음료는 삶은 돼지곱창에 우린 국물을 라떼와 섞은 것이다.
가격은 한 잔에 32위안(약 6000원)이며, 입문용, 중급, 고급 등 3단계 맛이 있다. 단계가 높을수록 곱창 맛이 더 진하게 난다.
![중국에서 돼지곱창과 그 국물을 라떼에 섞은 커피 음료(사진)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SCMP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61014865ayip.png)
카페 사장은 가게 홍보를 위해서 뿐 아니라 장유시의 맛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커피를 고안했다고 한다.
카페 사장 장위치씨는 “장유시 유명 식당에서 돼지 곱창 요리를 사와서 국물을 라떼에 섞는다”며 “커피 한 잔에 정확하게 곱창 국물 6g을 넣는다.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친 결과 곱창의 맛을 살리면서도 커피 풍미를 해치지 않는 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커피가 ‘짠 치즈’처럼 짭짤하면서도 달콤하다고 표현했다.
이달 초부터 이 음료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후 카페 매출은 4배 이상 늘었다. 손님의 80%가 이 특이한 음료를 주문한다고 한다.
쓰촨성 청두에서 찾아 온 한 여성 손님은 “커피 애호가인데, 곱창 커피 추천을 받고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국 북부에서 온 다른 손님도 “맛이 괜찮다”며 “북방 사람들은 돼지곱창을 잘 안 먹지만, 이런 맛이라면 충분히 받아들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중국에서는 창의적인 음료가 개발돼 종종 화제가 되고 있다. 장시성의 한 커피숍은 라떼에 튀긴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눈길을 끌었으며, 윈난성의 한 카페는 튀긴 벌레를 커피에 섞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경찰서 약물운전 혐의 시인…“변명의 여지 없는 부주의”
- 애니 라방 도중 “회장님 오십니다”…신세계 3세 일상 화제
- 황혜영 “연매출 100억 쇼핑몰 그만둡니다” 깜짝 폐업 선언…무슨 일?
- ‘신혼여행이 비극으로’…해변 거닐다 벼락 맞아 사망
- 에이즈 숨기고 미성년자 성매매 한 전문직 50대, 피해 학생들 성병 검사도 받아
- 코요태 빽가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키스 요구...놀라서 도망”
- “3년간 7개국·中전역 120회 여행”…명문대 졸업생 ‘기막힌’ 비결
- “20만→40만→80만원, 이건 너무 심했다” 요즘 20대 못 사서 ‘난리’더니…가격 ‘뭇매’
- ‘나는 솔로’ 출연자 성폭행 논란일자…25기 영철, SNS 비공개 전환 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1위 찍자 中 “한국이 문화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