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에 개방한 李대통령 타운홀미팅…"고맙고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25일 오후.
'호남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초 시도민 70여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 대통령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전면 개방하면서 시작 시각도 30분 늦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대통령님 와주셔서 너무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25일 오후. 타운홀 미팅이 예정된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국제회의실은 이 대통령의 모습을 보기 위한 광주·전남 지역민들로 북적였다.
'호남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초 시도민 70여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 대통령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전면 개방하면서 시작 시각도 30분 늦춰졌다.
약 1시간 전 이같은 내용이 SNS 등에서 알려지자 초대받지 못했던 많은 시민들이 ACC에 몰렸고, 행사장 인근은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 시작 40분 후 기준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약 4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광주시민 윤정환 씨(55)는 "주변에서 커피 마시고 있다가 대통령님이 오신다길래 긴급하게 왔다"며 "취임 후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광주까지 찾아와 주시고 일반 시민들 이야기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주영 씨(24·여)는 "ACC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북적여서 와봤더니 이재명 대통령을 우연히 볼 수 있었다. 광주 와줘서 고맙다. 감동이다"고 반겼다.
약속된 시간에 이르고 이 대통령이 행사장 내부로 들어서자 시민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로 대통령을 환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과도하게 수도권에 집중되는 문제가 있다.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효율적으로 국토를 사용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며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인데 의지하고 협력하고 존재를 인정하고 새로운 방향을 같이 모색해보자"고 밝혔다.
대통령의 모두발언이 끝난 후에도 다시 한 번 박수로 화답했으며 시민들의 바람과 이 대통령의 답변이 차례로 이어질 때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수용 "나 심정지 때 연락 한 통 없던 후배, 인간관계 보이더라"
- "나와 자면 좋은 기운이"…젊은 여성 몸 만지고 성관계 요구한 30대 무속인
- '강북 모텔녀' 팔로워 40배 폭증…'고양 강동원' 얼짱 야구 선수도 노렸나
- "폭군이자 성적으로 타락한 남편"…이혼 소장에 '거짓말' 쏟아낸 아내
- '너무 예쁜 범죄자'로 불린 21살 포주…"성매매 광고사진은 내 것으로 해"
- 1000억대 자산가 손흥민 '애마' 뭐길래…"벤틀리 아니다" 조회수 폭발[영상]
- "속치마 입어서 다행"…공연 중 연주자 옷 두 번이나 들춘 '진상남'[영상]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나만 죄인 됐다"
- 아내 출산 23시간 생중계한 90년생 인플루언서…응급 상황에도 광고
- "가수 박서진이 나를 업고 꽃밭 거닐어"…복권 1등 5억 당첨자 꿈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