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 "가덕도 신공항 개항 지연 유감…현대건설 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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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1년 이상 지연된 데 굉장히 유감스럽다"며 "전문가들과 여러 대안을 모색 중이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대건설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토부가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 대해 42군데에 대한 기반 시추조사를 벌인 결과, 84개월의 공사기간을 제안했지만 현대건설은 시추조사도 하지 않았다. 108개월의 공사기간을 제안 후 철수했다"며 "이로 인해 시기가 1년 이상 지연됐다. 국토부와 조달청은 현대건설에 향후 페널티 부과하는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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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더팩트|이중삼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가덕도 신공항 개항이 1년 이상 지연된 데 굉장히 유감스럽다"며 "전문가들과 여러 대안을 모색 중이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정상 궤도에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 입찰에 참여했다가 철수한 현대건설에 향후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는 질의에 대해 "현대건설의 행위가 국가계약법 또는 부정당업자 제재의 대상이 되는지 부처 간에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현대건설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토부가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 대해 42군데에 대한 기반 시추조사를 벌인 결과, 84개월의 공사기간을 제안했지만 현대건설은 시추조사도 하지 않았다. 108개월의 공사기간을 제안 후 철수했다"며 "이로 인해 시기가 1년 이상 지연됐다. 국토부와 조달청은 현대건설에 향후 페널티 부과하는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현대건설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공사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내년 공사비는 최대한 많이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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