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일본 대마도서 ‘평화비전기행’으로 민간외교

최재훈 2025. 6. 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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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대마도 역사 비전기행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25일 일본 대마도 카츠미 해변에서 해양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해변 쓰레기를 치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곳 해변에 떠밀려 오는 해양 쓰레기의 40%는 한국발 쓰레기라고 한다. 2025.6.25 대마도/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신한대학교는 올해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일본 대마도(쓰시마)에서 ‘대마도 평화비전기행’ 행사를 열고 있다.

신한대의 대마도 평화비전기행은 양국이 평화라는 공통의 비전을 향해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자는 취지에서 ‘미래를 여는 다음 세대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5일까지 3차에 걸쳐 신입생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다.

신한대 대마도 역사 비전기행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25일 일본 대마도 카츠미 해변에서 해양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해변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이곳 해변에 떠밀려 오는 해양 쓰레기의 40%는 한국발 쓰레기라고 한다. 2025.6.25 대마도/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신한대 대마도 역사 비전기행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25일 일본 대마도 카츠미 해변에서 해양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해변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이곳 해변에 떠밀려 오는 해양 쓰레기의 40%는 한국발 쓰레기라고 한다. 2025.6.25 대마도/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1차로 지난 24일 부산항을 출발한 학생·교수·교직원 320여명은 26일까지 대마도에서 역사탐방, 문화예술 교류행사, 환경보호 활동 등을 벌인다.

신한대 대마도 역사 비전기행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 25일 일본 대마도 카츠미 해변에서 해양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해변 쓰레기를 치우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곳 해변에 떠밀려 오는 해양 쓰레기의 40%는 한국발 쓰레기라고 한다. 2025.6.25 대마도/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이들은 첫날, 대마도 카츠마 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활동을 펼친 뒤 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조선통신사접우노지비, 금석성, 조선통신사자료관 등 현지에 남아 있는 조선통신사 유적지를 둘러보고 강연회를 가졌다.

신한대 대마도 역사 비전 기행에 참가 중인 태권도학부 학생들이 25일 일본 대마도 쓰시마공민관에서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6.25 대마도/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이튿날 25일에는 쓰시마공민관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여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쓰시마공민관에 모인 주민들은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끝날 때마다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내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1차 기행 마지막 날 26일에도 대마도 주요 관광지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대 대마도 역사 비전 기행에 참가 중인 태권도학부 학생들이 25일 일본 대마도 쓰시마공민관에서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6.25 대마도/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한편 대마도 평화비전기행은 오는 3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2·3차 행사를 이어간다.

대마도/최재훈 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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