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찬대 "국힘, 통렬한 반성·사과로 내란 잔당 벗어나야 협치의 대상 돼"

신혜원 기자 2025. 6.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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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출마, 대선 후 3주간 고민…당원들의 요구에 대한 성찰 끝에 응답하기로"
"민생 회복·경제 성장·국민 통합·내란 종식 위해 이재명 정부와 '원팀' 돼 총력 다할 것"
"송미령 농림부 장관 유임, 윤석열 정부 때와 똑같은 모습이라면 남은 시간 많지 않아"
"정청래도 네거티브하지 않을 거라 믿어…정청래는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 나는 히딩크"
"정청래와 멋진 경쟁해서 정치에도 희망과 우정이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윤석열의 내란 비호·탄핵 반대했던 국힘…개과천선하지 않으면 법사위 못 맡겨"
"개혁에 필요한 입법 역할 제대로 하는 것이 곧 이재명을 지키는 일"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6월 25일 (수)
○진행 : 정영진
○출연 :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혜원 / 기자

▶정영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찬대 의원님 모시고 당대표 출마는 또 어떻게 하다 하신 건지 그리고 어떤 당 대표를 또 하려고 하시는 건지 등등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데 더운데 안 가리고 대통령을 위해서 가겠다.
박찬대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찬대
네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박찬대
네 처음 뵙겠습니다. 늘 방송으로만 뵙다가 이렇게 실물을 뵈니까 너무 좋네요.

▶정영진
그렇습니까? 네 이렇게 또 좋게 말씀해 주시니까

▶박찬대
경쟁자가 한 명 더 생겼어요. 난 한준호만 경쟁자라고 생각했는데.
죄송합니다.

▶정영진
아유 참 이런 식으로 오늘 방송 갑니다.
신혜원 기자님도 함께 합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반갑습니다.

▶신혜원
제가 오늘 방송 들어오기 전에 대표님 유쾌하게 가시죠 이랬더니 응 나 육회 좋아해하고 하셨습니다.

▶정영진
육회 좋아해

▶신혜원
그런 개그 포텐 터지는 날이다

▶정영진
아 그렇습니까?

▶박찬대
웃을 일 없는 이 세상에 유쾌해야죠.

▶정영진
아유 고맙습니다.

▶박찬대
횡성께 좋습니다.

▶정영진
육회는 또 횡성이다.
우리 박찬대 의원님 일단 당 대표 출마하신 거는 이제 뭐 여러 군데 아마 말씀하셨을 텐데 그래도 한번 짧게 또 정리해 말씀해 주신다면 왜 내가 나왔는가. 그거 한번 짧게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박찬대
좀 길어질 것 같아요.

▶정영진
왜냐하면 그럼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박찬대
오랫동안 고민했기 때문에

▶신혜원
그러니까 오래 고민을 하셨다고 한 게 진짜로 사실은 원래 뭐 따로 하고 싶으신 게 있다라는 거는 이제 사실 출입 기자들은 모르는 바는 아니었잖아요.

▶정영진
인천시장

▶신혜원
정치인이 플랜 쫙 세우면서 나중에 한 번쯤

▶박찬대
요새 정치는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내가 뭘 해야겠다 뭘 해야겠다가 계획대로 되지 않고.
사실 워낙 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정치는 더욱더 그렇거든요.
다만 제가 인천에서 나고 자랐는데 인천에서 무슨 할 역할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좀 있었고 또 오래전에는 팔을 쫙 뻗어도 닿지 않는 별처럼 인천시장이 되면 어떨까 이런 꿈도 있긴 있었는데 그리고 또 비상계엄이 터지기 전까지는요.
지방선거가 먼저 있고 대선이 그 1년 뒤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윤석열 정권에서 민주 정권으로 정권이 다시 이렇게 탈환되는 걸 생각을 하면 어쩌면 인천시장이 돼서 유능한 인천 정부를 시민들께 보여주고 정치적 효능감이 느껴진다면 단 5%라도. 아니 단 3%라도
늘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작년 12월 3일날 비상계엄이 터지게 되면서 이 스케줄이 완전히 바뀌어져 버렸죠.
6월 3일에 대선을 먼저 치르고 아마 내년 6월 초에 지방선거를 치르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져서요.
4월 4일 날 저기가 되고

▶신혜원
임기 파면. 아 네 그렇죠.

▶박찬대
그리고 4월 7일 날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은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셨어요.

▶정영진
그렇죠. 예.

▶박찬대
대선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6월 3일인데 두 달을 남겨놓고 그때까지만 해도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한 계획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오로지 대선을 이기는 것 밖에는 생각을 못 했어요.
사실 12월 3일 날 비상 계엄 해제해야 되고 그다음에 탄핵 소추안 가결해야 되고 또 헌법재판소가 막 준동을 했는데 여기서 파면 결정 이끌어내야 되고 대선 이겨야 되는 그 시점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고민은 대선이 끝난 6월 4일부터 그리고 23일까지 한 3주 정도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정영진
당 대표에 대한 고민?

▶신혜원
입각 욕심은 없으셨어요?

▶박찬대
입각은 우리 정청래 의원께서 우리는 선출직만 하지 저기는 하지 말자 임명직은 하지 말자.

▶신혜원
청문회 해야 돼서요?
아닙니다.

▶박찬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네네.

▶신혜원
왜냐하면 제가 듣기로 비서실장도 한번 해보고 싶다 이런 의지가 있으셨던 걸로 저는 들어가지고

▶박찬대
사실은 요새는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어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이 한다.
전에는 여의도의 마음이 어디 있나 국회에 있다. 민주당의 마음도 국회에 있다.
어쩌면 국회의원에게 있다. 어쩌면 당 대표나 당 총재한테 있다 이런 시절이 분명히 있었는데 지금은 분명하게 국가의 주인은 국민인 것처럼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게 우리 민주당에서 실질적으로 실현되고 있어요.
그래서 전에는 정치인의 결단이 꼭 필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 시작은 당원들과 지지자들,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우리한테 요구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한 성찰 끝에 사실 응답하는 것이 지금 정치의 문법이 아닌가 이 생각이 들고요.
6월 4일부터 6월 23일 출마 선언을 할 때까지 사실 당 대표로 나와라라고 하는 목소리가 점점 드세졌고

▶신혜원
연판장도 돌고 그랬으니까.

▶박찬대
예, 좋은 연판장이 돈 거죠. 저한테 새로운 롤을 주인들께서 주는 것 아니에요?
야 머슴이 네가 마음대로 여기 가서 일하고 저기 가서 일하는 거 아니야. 내가 볼 때는 너는 이리 가지 말고 이리 가서 일하는 게 좋아라고 하는 주인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그 목소리가 굉장히 거셌던 것 같아요.

▶정영진
주인들은 즉, 당원들은 왜 박찬대를 당 대표로 해야 된다고 혹시 생각하십니까?
주인들의 생각은 뭐예요?

▶박찬대
주인들의 생각은 엄혹한 시절에 웃을 일 한 번 없었는데 박찬대가 웃게 만들어주고 유쾌하고 그리고 때때로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차곡차곡 하지 않았습니까?
5월 3일날 원내대표가 되고 12월 3일 계엄이 터질 때까지 정말 줄기차게 거부권 정국 하에서 삼권 분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민주주의 파괴 현장에서 검찰 독재 정권 하에서 끊임없이 개혁 입법을 내놓고 검사들 그 무소불위의 권력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탄핵과 함께 또 대통령과 그 가족 주변의 비리를 밝혀내기 위한 특검법을 정말 줄기차게 따박따박 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유순해 보이지만, 솜뭉치 같지만 그 안에 송곳이 날카롭게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보았던 거죠.
또 유쾌하고
비주얼도 좀 되고

▶정영진
네 그래서

▶박찬대
보고 싶지 않았겠어요?

▶신혜원
아니 근데 진짜 정권 초기에 당정 관계가 수직적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러니까 어쨌든 대통령을 뒷받침해서 당이 입법 추진도 하고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랑 제일 오래 발을 맞춰 온 분이긴 하죠. 지근거리에서.
수석 대변인하고 비서실장하고 최고위원하고 원내대표하고 선대위원장을 함께 했으니까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도 두 번 했어요.

▶신혜원
그렇죠. 이제 당원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좀 기대를 하는 게 있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그래서 이제 당원들의 민심 당심이 모이고 출마를 고심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어쨌든 몇 번 뵀잖아요.
관저에서도 뵙고 뭐 공식적인 자리이기는 했지만.
뭐라고 뭐 조언이라든지 아니면 뭐 좀 교감이라든지 이런 건 없었어요?.

▶박찬대
사실 전격적으로 사실 대선이 끝나자마자 며칠 만에 전현직 당 지도부를 다 모아가지고 식사를 했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며칠 안 됐는데 그래서 꽤 오랜 기간 동안을 만찬을 이야기했고 전체 대화의 반을 제가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얘기는 안 했고요. 그냥 웃지 못했던 우리들을 서로 위로하고 사실 그 주변 잡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 이제 대통령이시죠. 그분하고 저하고는 그렇게 말로 왔다 갔다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정영진
이심전심 느낌이에요?

▶신혜원
척하면 척이에요?

▶박찬대
이심박심이죠.

▶정영진
더 이상 못 할 것 같아 나는 이렇게 인터뷰를

▶박찬대
이심전심은 50 때 얘기고. 지금은 70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신혜원
아니 그래도 얘기는 하셨을 거 아니에요. 대통령님 저 이번에 당 대표 출마합니다.
뭐라고 하시던가요?

▶박찬대
그거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지금 낚는 거죠?

▶정영진
출마한다고 그러니까 얘기는 하셨고 그렇죠.

▶박찬대
아니 그거는 뭐 답변드릴 수는 없고요. 왜냐하면 대선을 치르기 전까지는 우리 당의 후보였기 때문에 당무적인 얘기는 나눌 수 있죠.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에는 당무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언급하지 않고 전하지도 않는 게 프로토콜 아닙니까?

▶정영진
공식적으로는

▶박찬대
비공식적으로도 저는 말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신혜원
하지만 이심박심이다.

▶박찬대
아니 아니요. 말을 안 해도 통한다. 이심 전심에 대해서 수정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정영진
그럼 지금 그 민주당에 필요한 당 대표 리더십이라는 건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왜, 어떤 리더십이 좀 필요합니까? 거기에 이제 맞아야 박찬대 의원이 당 대표가 돼야 될 거 아니에요.

▶박찬대
저는 우리 요번에 빛의 혁명 과정을 통해 가지고 사실 내란을 겪고 대한민국이 쌓아올렸던 약 7~80년의 이 경제 성장 그다음에 민주주의 그다음에 어렵게 어렵게 유지해 왔던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이 모든 게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많이 흔들리지 않았습니까?
급기야 보수를 참칭하던 그들이 민생 책임진다, 경제 유능하다, 안보 튼튼하다라고 했지만 이 모든 것이 무너지게끔 만들었던 7개월 아니 3년 동안의 기간이 있었고요.
그래서 국민들은 무엇을 기대하냐면 국민 주권 정부를 통해서 흔들렸던 대한민국을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국민 통합 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던 내란 종식까지 이루어야 될 텐데.
그것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부 여당의 당 대표라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위한 사실 온전한 지원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지원 당과 그다음에 정부와 대통령이 원팀이 돼서 아까 말씀드렸던 4가지 시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팀 정신으로 하나가 돼서 움직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정부 집권 초기에 반드시 요구되고 있는 국민들의 기대 사항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영진
대통령과 당이 원팀이 돼서 열심히 이제 국정을 아주 잘 스무스하게 이끌어 간다는 말씀이실 것 같은데 국민의힘에 대한 그러니까 국민의 힘을 어떻게 보시는지도 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을 이른바 내란 세력의 잔당들로 볼 것인지 아니면 같이 국회를 잘 이끌어 나갈 상대 파트너로 보실 건지.

▶박찬대
지금 현재의 진단은 아직 내란 잔당에서 그 정체성을 회복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의 지향은 협치의 대상인 것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정영진
그러면 그들이 잔당에서 그러니까 보시기에 잔당에서 협치 대상이 되려면 뭘 해야 됩니까?

▶박찬대
일단은 저번에 그거 뭐죠? 우리 계엄이 일어났을 때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에 사실 참여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탄핵에도 참여하지 않았잖아요. 그것을 막는 것을 당론으로 정했던 것 그거를 취소한다고 하는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있었지만 다시 취소되지 않았습니까?
결국은 대한민국의 기초를 완전히 흔들었던 그 비상 계엄, 불법 계엄 그다음에 내란으로 발전했던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자기 인식과 반성이 있지 않는다면 내란 잔당의 지위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 아닌가.

▶정영진
그건 협치의 대상도 아니네요.

▶박찬대
그렇다고 그러면 협치의 자세가 아직은 안 되어 있는 것이죠.
결국은 여당과 야당 그다음에 민주 개혁 정당 또는 진보 정당, 보수 정당이 결국 대한민국 공동체 그 주인인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일한다라는 것이 전제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완전히 희망을 놓는 것은 아니에요. 저는 국민의 힘이 생존하고 유지하고 그다음에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내란 잔당의 정체성에서 벗어나야 된다.

▶정영진
사과나

▶박찬대
통렬한 반성이 있고

▶정영진
반성과 사과로 가능한 거예요? 아니면 아마 전에 다른 인터뷰에서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국민의힘 내에서도 그 계엄 당시에 뭔가 행적이 미심쩍은 의원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수사나 이런 것들도 다 갈 거라고 보십니까?

▶박찬대
저는 적극적으로 특검에 협조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우리가 줄기차게 냈었던 두 번 세 번 거부권 당했던 그 세 가지의 특검이 지금 발족되지 않았습니까?
지금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특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래서 왜 내란이 일어났는지 그다음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을 국민의 상식과 시각 앞에서 이거 확실하게 풀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다음에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도 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던 청년의 그 죽음에 대해서 그들은 왜 돕는 것인가.
저는 이 특검에 대해서 국민의 힘이 어떤 자세와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서 그걸로 시금석을 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두 번째는 비대위 체제에서 이제 또 거기도 지도 체제가 새로 바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확실한 인적 쇄신이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
만약에 친윤 중심으로 지배 구조가 다시 만들어진다면 아직 벗어나지 못한 이런 것도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죠.
물론 저번 대선에서 아직도 한 40% 정도의 사실 득표를 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거예요.
그때는 왜 득표가 됐을까요? 혹시 윤석열 대통령 그때 파면되지 않는 것 아닐까 해서 버티지 않았습니까?
결국 파면됐죠.
혹시 대선에서 우리가 정권을 다시 유지하지 않을까 그 기대 때문에 뭉쳤던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국민들은 이재명을 선택했고 이제 국민주권 정부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이제 새로운 스테이지가 열린 것이죠. 지금 정부에서 국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민생을 어떻게 회복하고 또 경제를 성장시키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이거로 국민이 단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국힘당이 어떠한 자세와 의사결정 그리고 결과를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협치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협치의 대상의 자격을 못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보이고 있는데요.
저는 국민의 힘을 협치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단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정치는 희망이 있고 기적도 있기 때문에

▶정영진
대신 이제 선결 과제라는 게 이제 철저한 사과 반성 그다음에

▶박찬대
특검

▶정영진
특검 이런 거에 대한 입장이 명확하게 좀 있어야 된다.

▶박찬대
그다음에 이제 결국은 이제 인사.
누가 국민의힘을 이끌어 갈 것인가 최종적인 게 결국은 이제 인사 등을 통해서 확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혜원
이거 사실 나중에 좀 여쭤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이제 이재명 내각 1기 인선이 발표가 됐잖아요.
그런데 이제 송미령 장관 유임한 걸 두고서 말이 많아요.
그러니까 본인은 국회에 나와서 나는 그 국무회의 무슨 자리인지도 몰랐다, 반성한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지만 어쨌든 그 내란을 주도했던 정부에 함께 몸을 담았던 인사이고.
특히나 해당 분야에서는 뭐 윤석열 대통령한테 양곡관리법 거부권도 제청하고 했던 사람인데 그 정부에 철회하게 뜻을 맞췄던 사람인데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이 그래도 유임한다 우리 나는 능력을 봤다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사실 당내에서 반발이 좀 많긴 하잖아요. 그럼 어떻게 평가하세요?
송미령 장관의 유임 인선은?

▶박찬대
나는 이재명 대통령이 원칙주의자인 거는 분명해요.
제가 수석 대변인일 때 기본 소득과 관련된 정책 공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단둘이 식사를 한 적이 있어요.
3만 원짜리 초밥을 둘이 시켰는데 그때 도지사였거든요.
딱 오더니 이거 각자 냅시다 딱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내겠습니다.
아닙니다. 각자 내십시다 이렇게 원칙을 지키는 분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원칙은 지키되 굉장히 유연하면서 또 결과 지향적이에요.
그래서 또 실용적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지금 국무위원의 대부분은 윤석열 정부가 세운 국무위원들 아닙니까?
그분들하고 벌써 3주 정도 같이 일을 해 봤겠죠. 송미령 장관을 보면서 판단하는 우리하고 공유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하나 들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송미령 장관이 뭐 우리 양곡관리법이라든가 농안법이라든가 그다음에 한우법이라든가 또 농어촌 회의소법이라든가 그다음에 농재해보험법이라든가 아무튼 정말 파산 지경에 빠져 있는 곤란한 생계에 빠져 있는 농민과 농가들을 위한 여러 가지 민생 법안들을 계속적으로 부인을 했는데 그가 제청을 해 가지고 거부했다고 하지만 그가 실제로 제청을 했을까요?
제청의 형식을 취했겠죠. 결국은

▶신혜원
결국은 장관 본인의 의사는 아니었다?

▶박찬대
아니요. 그거는 모르죠. 그거는 모르는데 인사권자였던 윤석열 대통령, 지금은 윤석열이죠.
내란 수괴 윤석열의 사실은 국정 방향과 거스르지 못했던 부분이 있지 않나 만약에

▶신혜원
능력 있는 장관이었다면 좀 거스르기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줬어야 그걸 바탕으로 유임하는 거 아니에요?

▶박찬대
대신에 이제 사표를 내야 되겠죠. 그러니까 아마 농림부 장관으로 사실 농민의 삶 그다음에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신념을 관철하지 못하고 그냥 대통령의 뜻에만 따랐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은 있을 수 있는데 근본적인 건 뭐냐 인사권자의 뜻을 왜 거역하지 않았냐 얘기하는 거잖아요.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송미령 장관을 유임시켜서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가 올렸던 거부됐던 그 법들에 사실은 재차 법안이 나왔을 때 그것을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관료가 특별히 유능하거나 관료가 특별히 무능하거나 난 그렇다고 보지 않습니다.
최대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이 관료를 인사권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성과는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죠.
이재명 대통령 성남시장 이전에 성남 공무원과 경기도 공무원들이 무능했다가 갑자기 유능해졌을까요?
그거는 바로 인사권자이고 사실은 정책을 펴나가는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과거에 송미령 장관의 행위나 결과에 대해서는 당연히 못 마땅하죠.
왜 윤석열 정부하에서 누가 마땅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솔직히 그렇지만 나는 대통령께서 어떤 깊은 뜻과 또는 실용주의 또는 통합의 정치 그다음에 자기의 농정 철학이라든가 그 정책을 관철할 분명한 의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아마 성과와 결과를 보고 다시 한 번 평가해도 되지 않을까.

▶신혜원
그럼 청문회에서 당 차원에서 반대하거나 그럴 일은 없겠네요.

▶박찬대
글쎄요. 이게 유임되는 것도 청문회를 또 받는지 잘 모르겠어요.
유임이니까. 이미 국무위원 자리는 유지되고 있는 거니까. 그래서 청문회를 다시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만 저는 우리 농민단체라든가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농업 정책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던 주권자 우리 국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고 그리고 나서 반대를 표하는 것은 당연한 주권자의 난 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영진
네. 그런데 이제 그 송미령 장관이 예를 들어 과거 말씀하신 것처럼 인사권자의 뜻을 거스르지 못해서 그냥 그 자리에서 그런 과거 정책들을 제청한 형식을 취했을 수는 있다고 보는데 그럼 적어도 그러면 그게 본인의 생각은 아니며 본인의 철학은 어떻다 혹은 뭐 이런 이런 이슈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정도는 이야기를 해야 되는 건 아닌가 생각은 좀 들긴 하거든요.

▶박찬대
제가 볼 때는 이제 말로서 자기를 증명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제 그게 필요 조건이 될 수는 있는데 충분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제가 볼 때는 행동과 결과 그다음에 정책의 시행을 통해서 보여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아마 송미령 장관도 자기 입장에 대해서 뭐 표현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국무위원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송미령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하에 농림부 장관 그 모습과 똑같은 모습을 유지한다 그러면 사실은 뭐 그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많지 않겠죠.

▶정영진
알겠습니다. 굉장히 무섭게 들리네요. 우리 박찬대 의원님이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웃으면서 얼마 남지 않았겠죠 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박찬대
저는 좀 그래도 우려는 있지만 기대는 있습니다. 특히 지금 집권 초기 아닙니까?
촛불 혁명 아니 빛의 혁명을 통해서 우리 국민 주권 정부를 만들어 주신 국민들의 뜻을 우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충분히 받들어서 으뜸가는 일꾼으로 아마 그 소임을 다할 거고 그래서 우리 대통령도 우리 국민 앞에서는 도구 아닙니까?
송미령 장관은 또 우리 이재명 대통령이 또 쓰는 도구의 도구가 아닐까.

▶정영진
근데 그 국민의 뜻은 예를 들어서 전체 국민 중에 뭐 당연히 전체 국민의 뜻이 5천만 원이 똑같을 수는 없을 테니까 전체 국민 중에 다수의 뜻이에요?
아니면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그분들의 그래서 대통령을 만들어주신 그분들의 뜻이 더 중요한 거예요?
아니면 이 이슈에 관해서만 얘기하자면 해당 이해관계가 더 있는 분들의 뜻이 중요한 거예요?
예를 들어 농민분들이 이번 이슈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본인들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 강하게 얘기할 수도 있고 전체 국민의 뜻과는 또 이건 꼭 일치하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국민이라고 뭉뚱그려서 얘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박찬대
가끔 정치라든가 전략은 현재하고 결과가 다를 때가 있어요.
그때 우리 민주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FTA에 대해서 얼마나 반대했습니까?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얼마나 반대했습니까? 오히려 그래서 그때 우리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있을 수 있었죠.
FTA를 너무너무 반대하니까 결국 우리가 다 먹는 사실은 협의안을 만들어 오지 않았습니까?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어마어마한 반대가 있다 보니까 사실 평화유지군 정도로 사실은 우리 젊은이들의 희생을 막지 않았습니까?
제가 볼 때는 우리 농민단체와 이분들이 송미령 장관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는 것은 주권자인 국민의 당연한 권리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앞으로의 농정에 그다음에 정책에, 법안에 훨씬 더 그들을 위한 더 좋은 결과로 이끌어낼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어떻게 한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겠습니까? 서로 조화를 이루어서 이루어진다고 보고요.
가끔씩 우리가 사람을 당기고 싶으면 무작정 당기면 안 와요.
막 밀다가 버틸 때 싹 당기면 확 오는 이런 부분도 있죠. 이런 게 바로 전략 아니겠습니까?

▶정영진
그럼 조금 더 가지고 이제 기초적으로 좀 여쭤보면

▶박찬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정영진
예를 들어서 농민분들은 이 양곡법에 반대했던 송미령을 아주 많이 반대할 수도 있고 혹은 쌀을 소비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게 우리에겐 더 이익이라고 생각하실 수, 그러니까 이익이 충돌할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 두 분, 두 사람들이 모두 다 우리 국민인 건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그때 어떤 국민들의 목소리를 더 중하게 들을 수밖에 없냐는 질문이긴 했었는데

▶박찬대
그러니까 이 질문이 그렇게 현명한 질문은 아닌 건 아시죠?

▶정영진
알겠습니다.

▶박찬대
아니 저는 그래요. 아니요 그런 거는 아니고 양당 간에 결정될 수 있는 부분은 사실 없다.
예를 들어서 골목 상권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사실 마트에 대한 영업 제한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무엇을 코스트로 제공하고 있냐면 사실 마트 주변의 시민들의 편의를 조금 손해 보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자 그러면 지금처럼 질문을 하면 마트의 영업 제한을 가하는 것과 마트의 영업 제한을 가하지 않는 것에 그 정책의 결과에 대해 가지고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나뉘죠.
그러면 정책을 그중에 어떤 거 하나가 절대적인 정책의 우선순위냐 그거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마트의 영업을 제한하지 않고 무제한 풀어주게 되면 시민들의 편의는 좋아질 것 같죠.
하지만 그 시민들 중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도 있어요.
그분들은 스스로를 고용해 가지고 먹고 살지 않습니까?
국가의 재정이 투입되지 않고 있죠.
저는 오히려 한쪽 측면을 보게 되면 이쪽이 플러스가 되면 저쪽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지만 전체로 놓고 봤을 때는 함께 어우러져 가지고 대한민국 공동체 전체의 이익이 되는 방향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쪽 한쪽만 보고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작은 단위의 권한을 갖고 있는 것보다 좀 큰 권한 단위 아니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가장 큰 대통령의 권한 단위.
그 받은 권한 범위 안에서 총량 우리 국민들의 어떤 것이 행복이신가 이런 것을 그게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농민의 얘기도 그것이죠.
쌀값과 관련된 부분도 그렇고 쌀값이 떨어지는 거를 원하는 거는 일반 시민들의 마음일 거고 또 쌀값이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은 일반 농민들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농민도 우리 국민이고 그리고 쌀을 소비하는 그분들도 우리 국민 아니겠습니까?
어떤 것이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가 이게 보수 정당과 또는 우리 민주당 사이의 어떤 정책의 방법인데 이것을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비상구가 있습니다.
그게 실용입니다.
그리고 유연하는 거죠. 그래서 나는 아까 이재명 우리 대통령이 진짜 원칙주의자인데 플러스 유연하고 실용적이다.
결국 실용은 뭐냐? 국민의 행복에 얼마나 총량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시킬 수 있느냐 이런 부분을 살피는 것이 정치이고 이것이 바로 종합 예술인 거죠.

▶신혜원
저희가 한 400회쯤 했나요? 정 프로가 말 질문 못 끼어드는 인터뷰 처음 봐요.

▶박찬대
왜냐하면 중간에 끼어들면 논리를 억지로 빌드하고 있기 때문에

▶신혜원
그런데 뭐 어쨌든 정치적 결단을 하는 거고 그걸로 국민을 설득하는 거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 지는 거죠.
정부가

▶박찬대
제가 제일 잘 쓰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농민 여러분, 우리 민주당이 사실 우리 농민들의 삶과 농업 정책을 위해서 얼마나 같이 함께 했습니까? 그래서 만든 대통령이 이재명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생각과 뜻으로 송미령 장관을 유임했는지 이미 주신 권한 범위 안에서 조금 더 시간을 주시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정영진
이 문제를 포함해서 제가 이제 질문드리고 싶었던 그거는 결국 이제 이익과 이익이 서로 이제 굉장히 충돌을 많이 할 거 아닙니까?
나라의 전체적으로 보면.
그래서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그 마트를 쉬게 하느냐 말게 하느냐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일 거고 아마 기름값을 유류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익이 되는 사람들이 있고 또 거기에 이제 손해 보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때 이건 이제 철학인 것 같은데 정치의 철학인 것 같은데 누구한테 더 가중치를 둘 것이냐.
예를 들면 더 많은 사람, 예를 들어 5천만이라고 하면 한 3천만쯤이 이익 볼 수 있는 쪽으로 가는 그 철학을 가진 지도자도 있을 거고 아니면 비록 천만 정도 되는 적은 사람이지만 이분들이 더 훨씬 못 가진 사람이다.
그러면 적어도 4천만이 조금 더 손해 보더라도 천만이라는 더 안 가진, 못 가진 사람들의 이익을 조금 더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게 정치 철학일 수 있잖아요.
그 철학이 무엇이냐는 걸 제가 여쭤본 건데

▶박찬대
그게 지금 현대 경영학에서 얘기하는 뭐냐 하면 컨틴전시라는 거예요.
상황에 따라서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의사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가지고 뭐 전문가시니까 너무 잘 아시잖아요.

▶정영진
저는 전문가 아닙니다.

▶박찬대
그 재무 구조. 재무 구조가 어떤 것이 최적 재무 구조인가 그거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있었는데 결론이 났어요.
최적 재무 구조는 없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다르게 결정할 수밖에 없다.
굉장히 무책임한 말 같지만 이런 것이 바로 유연성과 실용이다.
결국은 결과를 가지고서 내용을 봐야겠죠.

▶신혜원
국정 기조는 있는 거잖아요.

▶박찬대
국정기조 있죠, 네.

▶신혜원
뭔가요?

▶박찬대
지금까지 말씀드린

▶정영진
네, 지금까지 말씀해 주신 것들. 실용

▶박찬대
원칙. 원칙 그리고 유연한 그리고 실용적인 원칙이죠.

▶정영진
그러니까 미리 어떤 원칙을 내가 세웠다고 반드시 그 원칙이 구속되지 않고 그때그때의 상황 그때그때의 어떤 여러 플러스 마이너스들을 잘 계산해서 더 많은 이익이 가도록 결정하시는 것.
그게 이제 어찌 보면 가장 큰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박찬대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아요. 잘 정리해, 정리 잘 해주셔, 문제도 내시고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정리도 잘 해 주셨어요.
비주얼만 좋으신 게 아니시네요.

▶신혜원
좋은 게 좋은 거죠? 네. 그럼 잠깐 다시, 너무 질문이 너무 딥해져가지고

▶박찬대
잠깐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신혜원
드셔도 됩니다. 드세요.

▶정영진
당 밸런스 드세요.

▶신혜원
앞에 잘 보이게 드시면 좋아합니다.

▶박찬대
그러니까 이거 당 밸런스면 민주당도 여기에 해당되는,
우리 민주당 균형 감각이 있습니다.

▶정영진
당내 밸런스도 잘 좀 지켜주시고요.

▶신혜원
드시면서 좀 얘기 질문을 드리면 이제 출마하시면서 내가 출마한다면 우리 당 전당대회 네거티브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갈등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워낙 뭐 두루두루 잘 지내시니까 했는데 이제 막상 이제 좀 지지층 사이에서는 서로서로 조금 과열되는 양상도 있는 것 같아요.

▶박찬대
지금 조금 줄었습니다.

▶신혜원
좀 잔잔해지고 있죠.

▶박찬대
왜냐하면 6월 3일날 대선 치르고 4일 날 사실은 당선이 확정됐잖아요.
그날부터 제가 문자가 쏟아지기 시작을 했거든요.
뭐 처음에는 뭐 권유 그다음에 강요, 다음에 나중에는 또 뭐 이렇게 부탁 이런 식도 있었고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거에 대한 정당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랬는지 우리 정청래 후보에 대한 비판들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사실 경선이라고 하는 것은 마찰을 피할 수는 없어요.
사실 negative, positive 두 가지 다 방법이고 그 전까지의 정치 문법으로 보게 되면 negative가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해요.

▶정영진
막상 선거에서

▶박찬대
네네 그렇죠. 근데 그거는 당내 선거에서는 절대 바람직하지 않죠.
우리 당내의 경쟁을 위해 가지고 서로 갈라치기 하고 내상을 입는 어리석은 수단을 쓸 것인가 이것이 바로 사실은 유혹이죠.
그래서 제가 고민 중에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아까는 계획이 없던 일이었고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120만 명의 권리 당원들, 투표하는 권리당원을 가지고 있는 거대 정당, 이제는 단지 제1당이 아니라 집권 여당, 민주당 전체 당원 수는 약 500만 명에 달한다고 해요.
여기의 당 대표가 된다는 거 내가 자격이 있는가.
또 두 번째는 내가 잘해낼 수 있는가 거기까지는 고민 끝에서 빨리 결론을 내렸는데, 나한테도 자격과 기회는 어쩌면 내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 아닌가.
근데 세 번째가 뭐냐 하면 정청래하고 저 사이에 이 경쟁이, 경쟁의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가지고 갈등으로 빚어질 수 있는데 이거를 내가 어떻게 해소할 건가 이런 부분이 고민이 좀 있었고요.
근데 출마 선언을 할 때는 이제 드디어 확신을 가졌습니다.
일단 최소한 나는 절대 negative 하지 않는다.

▶신혜원
아 직접 정청래 후보를, 의원을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박찬대
뭐 이런 건 네거티브는 아니죠. 비주얼이 내가 좀 낫지 않습니까?
뭐 이런 거는, 이런 건 negative 아니죠. positive죠. 그렇죠? 농담인 것도 아시죠?
아주 씁쓸해 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절대 negative 하지 않을 거다.
두 번째 확신은 뭐냐 하면 정청래도 그럴 것이다라고 하는 정청래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신혜원
두 분 뭐 워낙 친하시기도 하고

▶박찬대
그래요. 근데 뭐 사람은 또 어떻게 변할지 몰라요.
하지만 믿음이 있는 거죠.
세 번째로는 우리 당원들이 건전한 비판 의식과 상대방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는 권한은 있어요.
왜, 그들이 주인이니까 우리는 평가를 받는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나는 그 정도는 가능한데 그게 지나쳐서 내부의 경쟁을 뛰어넘는 사실은 마이너스까지 가지는 않을 거다라고 하는 확신이 있다는 것이죠.
잘하기 경쟁으로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그런 경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정영진
네, 그래서 이제 과거에 보면 이제 그런 negative 때문에 사실 당 무너진 경우도 굉장히 많았는데 그 negative가 이번에 보면 두 분이 비슷하게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정청래 의원 쪽에, 쪽을 향했던 negative가 있었고 박찬대 의원님 쪽으로는 없었던 걸로 제가 이제 알고 있거든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박찬대
사실은 뭐 저는 정치의 이력도 좀 짧고 영향력도 사실은 적었기 때문에

▶정영진
그게 정말 그래서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에 이제 워낙 뭐 이런저런 농담도 많이 하고 하다 보니까 좀 거친 말들도 있어서 그런 공격의 빌미가 있어서 공격을 당했던 건지 아니면 어떤 뭐 평론가들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명심 즉 대통령의 마음이 박찬대로 기울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캐치한 당원들이 그런 행동들을 했었다는 이제 해석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박찬대
제가 볼 때는 후자는 절대 아니고요.

▶정영진
전자에 가깝습니까?

▶박찬대
비판할 만해서 비판했다기보다는 사실 주권자들이 머슴들을 평가할 때 야 너 과거에 이런 일은 좀 잘못 아니냐 지적할 수 있는거죠.
근데 그 정도가 만약에 지나치거나 주인도 아닌 사람이 지적할 수도 있잖아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정영진
주인인 척?

▶박찬대
지지자도 아닌데 그럴 수도 있고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비판이 더 커지지 않는다면 좀 수그러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정청래하고 저하고 손잡고 입장하지 않았습니까?

▶신혜원
예. 방금 그 사진 나갔습니다.

▶박찬대
그래요? 거의 뭐 혼주 입장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바깥 사돈들끼리 손 잡고 들어가는 경우 별로 없죠?

▶신혜원
그런 느낌 있네요. 옆에서 박수 치고 버진 로드 느낌 있네.

▶박찬대
저렇게 다 좋아하잖아요. 같이 다니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믿음 분명하게 있고요.
그리고 정청래가 과거에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비판한 적은 있어요.
근데 그 비판은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때의 이재명을 바라보던 정청래와 지금의 정청래는 확실히 다르다.
그때의 정청래가 나쁜 게 아니라 아는 만큼 사랑하는 거 아닙니까?

▶신혜원
그러니까 정정래 의원이 이재명을

▶박찬대
점점점점 알아갔다는 거죠. 점점점점 알아갔다는 거죠.

▶신혜원
오해가 풀리고

▶박찬대
혹시 선입견으로 판단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뭐 그게 나쁜 의도가 아니라. 아니면 그렇죠.
난 그래서 저도 이재명 대표를 안 지는 오래 됐어요.
일단 고향도 같은 안동이잖아요. 그다음에 어려운 가정 형편도 비슷하고. 어렵게 어렵게 공부해가지고 거기 변호사, 저는 회계사 그리고 둘 다 또 공교롭게 안동 출신인데 둘 다 인천에서 정치를 해요.
이재명 대표의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 기본 소득 아닙니까?
제가 2012년도 19대 총선 나와 가지고 컷오프 됐는데 그때 강철규 공천위원장한테 냈던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하나 내봐라 해서 아마 우리나라에서 내가 최초로 냈을 거예요.
청년 기본 소득을 그때 냈어요. 그러니까 뭔가 좀 통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정영진
대통령과

▶박찬대
안 통하는 건 딱 하나 있습니다. 저의 아재개그에 대해서 구박하세요.
하지 마라고. 그거 말고는

▶정영진
몸서리 치시는구나 그런 거는

▶박찬대
자꾸 웃는 자기가 좀 그런가 봐요.

▶신혜원
저는 이제 궁금한 건 이제 뭐 당원들은 조금 더 디테일한 것까지 보겠지만 그냥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뭐 정청래든 박찬대든 둘 다 내가 대통령의 곁을 지키겠다라고 출마 선언을 한 분들이고 과거에 쭉 당에서의 어떤 역할을 봐도 뭐 한쪽은 법사위원장 하면서 한쪽은 원내대표 하면서 또 정말 열심히 하신 분들이잖아요.
관련해서 성과도 냈고, 성과도 했고 정권 교체에 또 일환이 되신 분들인데 어떤 차별점을 두고 뽑아야 되는 거예요?

▶정영진
두 분의

▶신혜원
둘 다 대통령 지키겠다고 하는데

▶박찬대
사실은 나는 역할 분담을 우리가 해 왔어요. 사실 저는 원내대표로서 거기는 법사위원장으로서.
역대 최고의 법사위원장 아니었습니까?
정청래가. 저 말고.
저는 또 역대 최고의 원내대표라는 말 듣지 않습니까? 아니면 말고.
그러니까 저는 서로 인정해요. 특히 법사위원장은 마지막에 사실은 원내대표가 찔러주는 패스를 딱 받아가지고 한 방 지르는 골게터예요.

▶신혜원
그렇죠. 예.

▶박찬대
그런데 우리가 얼마나 급박하게 많은 법안들과 의사 결정들을 했습니까?
정청래 발 앞에 딱 떨어지는 송곳 같은 패스가 아니라 누가 어쩔 때는 그냥 막 패스, 긴급한 패스, 예상하지 못한 패스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잘 정청래가 다 받아서

▶정영진
골로 연결했다.

▶신혜원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면 당 대표할 만한 사람인 거잖아요.

▶박찬대
대신 그 사람은 골게터의 역할을 했던 거고 이번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인파이터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뭐라고 했냐면 그래서 정청래는 골게터고 그다음에 스타플레이어다.
나는 스타 플레이어를 법사위원장으로 세운 원내대표다.

▶신혜원
정청래 잘했지? 그 자리 내가 세운 거야.

▶박찬대
그래서 저는 이제 플레잉 코치 역할을 했던 것 같고요.
정 총리는 탁월한 판단력과 정치적 경륜 그리고 실력을 가지고 법사위원장을 잘 수행해 냈고요.
저는 그 법사위원장에 정청래를 세울 때 왜 고민이 없었겠어요?
하지만 깊은 고민 끝에 정청래를 세웠고 정청래가 너무 잘해줬다는 거죠.
저는 과방위원장 최민희 세울 때도 고민이 많았어요.
재선 의원이잖아요. 보통 3선 이상이 상임위원장을 하는데 최민희 의원 거기다 세트로 김현까지 간사로 넣어서 했는데 사실 공영방송의 하나인 MBC를 지키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정청래는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고 저는 그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골을 낼 수 있게끔 뒤에서 도와주는 히딩크 정도로 얘기하면 어떨까요?

▶신혜원
둘 다 잘하지만 조금 더 잘 관리하고 크게 볼 수 있는 내가 낫다 이 얘기예요?

▶박찬대
저는 이제 그렇게 주장하는 거죠.

▶정영진
그렇게 배치한 거는 우리 의원님의 순서 결정이에요?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많이 반영된 결과입니까?

▶박찬대
의논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당연히 소통했죠.
대신 제가 원내대표가 되고 나서 제일 첫 번째 한 게 뭐냐 하면 원 구성이에요.
뭐 아시다시피 상임위원회가 18개가 있는데
보통 11대 7로 나눈다고 해요. 그게 기존 문법이거든요.
저는 그 문법을 깨고 싶었어요. 윤석열이 저렇게 엉망인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11대 7로 나눠서 우리가 적절한 견제와 입법부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저는 18개를 다 가져오고 싶었어요.
그런데 기존의 관례의 문법을 결국은 내가 깨지 못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두 번째로 한 건 뭐냐 그럼 11개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철저하게 민주주의 원리에 의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단 배정을 했고요.
그래서 그때 했던 게 뭐였나요? 국회의장 민주당이 하지만 그분은 탈당하셨고

▶신혜원
법사위원장 가져오고

▶박찬대
그다음에 대통령실을 견제하기 위한

▶신혜원
운영위 가져오고

▶박찬대
그다음에 방송 장악을 위한 노력을 얼마나 했습니까?
저쪽에서 그래서 과방위 이 세 가지는 우리가 확실하게 챙겼죠.
하지만 국정 운영에 꼭 필요한 정도는 남겨 놨어요.
경제 관련 상임위 그쪽에 저기 산자위 남겨 놨죠. 그다음에 기재위 남겨놨죠.
그다음에 정무위 남겨 놨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여가위는 그쪽에서 여가위를, 여가부를 폐쇄하네해서 남겨놨고 그리고 국방, 외교, 통상 이런 거 남겨놔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부와 여당이 해야 될 꼭 필요한 기능은 남겨놓고 경제와 민생은 사실 여당이 책임지는 거 아닙니까?
제대로 못할 때 우리가 견제하는 거잖아요. 최소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원칙은 다 지켰는데 하지만 양보 안 하는 거는 끝까지 양보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쪽에서 법사위를 달라, 뭐 또 운영위를 달라, 과방위를 달라 이렇게 요구를 했지만 이 세 가지는 끝까지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했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니까 그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1년 만에 여야 당이 바뀔지 몰랐잖아요.
그러면 이제 다시 우리가 민생과 경제를 책임져야 되는데 정무위가 저쪽이에요. 산자위가 저쪽이야, 기재위가 저쪽이야.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래서 역시 그때도 박찬대가 맞았다 이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또 성과도 그래요. 저쪽이 정부 여당이고 아까 경제 상임위를 가졌다고 해도 사실 민생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법안들이 하나도 통과되지 않아서 우리가 윤석열 정부, 직무 정지되어 있는 그 마지막에 통과시켰던 부분들이 패스트트랙 아닙니까?
반도체법. 난 그거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반도체 산업 지원하는 법을 자기네도 내자고 그러고 우리도 냈는데 끝까지 반대해 가지고 우리가 패스트트랙을 걸어놨잖아요.
그래서 저는 상임위는 저쪽에서 지금 법사위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대통령의 거부권을 대신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상임위가, 법사위가 최종 관문 아닙니까?
저는 물론 이제 내년에 다시 원내대표가 새로 뽑히면 원구성을 새로 협상해야 되겠지만 3년 차 원내대표한테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오시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신혜원
원래는 이제 2년, 2년 해서 2년 뒤에는 뭐 돌려줄 수도 있고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절대 법사위는 내줄 수가 없는 거군요.

▶박찬대
그 고유 권한은 지금의 우리 국민의 힘에 아까 자세, 아까 뭐라고 그랬죠?
협치의 대상이냐 우리는 그거를 언제나 지향한다.
하지만 그들하고 어떻게 할 것이냐.
윤석열의 내란을 비호하고 그다음에 탄핵을 반대하고 그다음에 비상 계엄 해제를 반대했던 그들이 개과천선해서 국민이 인정할 만한 자세와 지도부를 구성하지 않으면 누가 그분들에게 법사위를 보내서 국정 발목잡기를 허용할까요?
저는 적절하게 타협하고 거래하는 것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단호할 땐 단호하게.
하지만 그들이 변화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같이 협치하자라고 할 때는 과감하게 받아주는 것이 바로 집권 여당의 당 대표의 자세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영진
자주 우시잖아요.

▶박찬대
제가요?

▶정영진
왜 이렇게

▶신혜원
출마 선언할 때 울컥하셨잖아요.

▶정영진
왜 이렇게 울어요. 우시는데 아니 우는 것까지는 뭐 어쩔 수 없이 f니까 뭐 그렇게 잘 우신다고 치고

▶신혜원
MBTI 뭐세요?

▶박찬대
enfp.

▶신혜원
enfp 역시 맞았어.
내가 방송 들어오기 전에

▶박찬대
대문자 E입니다. 대문자 E.

▶정영진
그러면서 하신 얘기가 이제 대통령 이제 대통령이 날 지켰다면 이제는 내가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건데 대통령을 누구로부터 지킨다는 거예요?
대통령을 지킨다는 거는 어떤 뭐 공격이든 외부의 무엇으로부터 이제 지키는 걸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예전 같으면 군사 정부 시절에 우리 야당 대표를 내가 그 군사 정부의 그 나쁜 물리력과 뭐 이런 수사 뭐 이런 걸로부터 내가 지키겠다는 걸 거고 근데 이제 지금 이제 대통령이잖아요.
그 대통령을 지킨다는 거는 무엇으로부터 지키신다는 걸까가 이제 궁금했습니다.

▶박찬대
저는 대통령의 첫 번째 역할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그다음에 국민의 통합.
자, 이거를 위해 가지고 유능한 개혁을 진행해 나가야 될 텐데 그 부분과 관련돼서 사실 입법부와 행정부, 정부 여당이 그렇게 원활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이 있어요.
발목 잡기 한 적도 많았었고.
박찬대가 최고위원이 됐던 이재명 지도부 1기 때 역대 최고의 화합하고 원팀이 되었던 최고위원회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당 대표는 집행권을 가지고 있죠. 최고위원들은 그러니까 예를 들면 회사로 치면 당 대표는 대표이사고 최고위원들은 이사라고 할 수 있어요.
이사는 의사결정 권한만 가지고 있지, 집행권은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늘 반복하고 힘들고 어려웠던 아픔도 우리 민주당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문재인 당 대표 때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하지만 박찬대가 3번 최고위원이 됐을 때 위로는 정청래를 모시고 고민정 의원과 함께 그다음에 밑으로는 서영교 의원, 장경태 의원과 함께 얼마나 화합했습니까?
이것이 바로 지도부를 지키는 거 아니겠어요? 외부의, 적의 물리적인 이런 의미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종식, 민생 회복, 경제성장, 국민통합.
결국은 이것을 통해서 일상을 회복하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그 노력을 진행할 때 그거에 대한 필요한 개혁까지는 우리가 직접 그리고 또 그 필요한 입법 과제도 우리가 직접 예산과 관련된 부분도 철저하게 원팀으로 나아가겠다.
이것이 바로 이재명을 지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이재명이 제대로 못한다.
근데 입법부의 역할이 제대로 못해서 못한다라고 하면 레임덕이 오겠죠.
지지율이 떨어지겠죠.
그거로부터도 이재명이 잘할 수 있게끔 최선의 힘을 보태주는 거.
이것이 바로 이재명을 지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저의 목표는 이재명을 지키는 게 아니고 이재명이 잘하면 국민이 행복하고 국민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깃발이 이재명 대통령인 것이죠.

▶신혜원
결국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입법적인 뒷받침 말고 사실 당내에서도 당 대표가 해야 될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이던 시절에 굉장히 강조했던 게 당원 주권 정당. 당원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되는 방향으로 어떻게 보면 뭐 당원이라든지 당규 개정 같은 것들 흘러왔는데 당 대표가 되면 그런 측면에서 뭔가 또 하고 싶은 게 있으세요?

▶박찬대
이번에 출마 선언문에 그 얘기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지금 우리는 대의원하고 그다음에 당원들 사실은 표의 등가가 조금 같지 않아요.
왜냐하면 대의원 제도는 대의원 제도대로 나름대로 장점이 있어요.
예를 들면 이제 그 미국이 주별로 50개 주가 인구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하원 의원의 숫자는 다 다르지 않습니까?
하지만 상원은 주마다 2명씩 딱 이렇게 있죠. 대의원 제도는 사실은 전국 정당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가 조금 어려운 지역들이라든가 민주당의 당세가 약한 지역 이런 쪽에도 동일한 수의 대의원을 배정을 함으로 인해서 조율하는 그런

▶신혜원
배려도 하고

▶박찬대
하지만 그거는 조율의 정도이고 실질적으로는 대의원과 당원의 표의 등가표가 1 대 1로 가는 것은 나는 바람직한, 그쪽으로 수렴해 가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그래서 이제 당원 주권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렇지만 문제는 속도라는 거죠.
어느 시점에 완성할 거냐, 지금 당장 1대 1 구조로 갈 거냐 아니면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나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게 하나 있는데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한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거 100% 동의를 해요.
저는 저를 이렇게 민주당의 원내대표나 또는 당 대표 직무대행까지 만들었던 말 한마디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가 담겨 있는 말 한마디예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2009년 5월 말 노제에 참석하고서 멘붕이 온 제가 다음 날 인천을 내려오면서 그 말을 여러 번 되새겨 봤어요.
나는 시민의 삶을 살았는가.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인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가지고 거리로 광장으로 시민단체 분들하고 만나고 다녔는데요.
그래서 16년이 지나고 보니까 정치인 박찬대가 되어 있었어요.
근데 재작년에 저는 하나 발견했습니다. 부산에 가서 우리 당원 대회를 했는데 거기서 딱 발견했어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그 파랑새는 바로 민주당의 처마 밑에 권리당원이라는 이름으로 다 모여 계시더라고요.

▶정영진
그렇죠.

▶박찬대
그래서 저는 당원 주권과 관련된 부분을 말로만 할 건 아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번에 정부를 뭐라고 얘기했냐면 국민주권 정부라고 했잖아요.
저는 이번에 당원 주권 정당을 완성하는 데 그 기초를 확실하게 만들겠다.
그래서 이거를 시스템으로 만들고 필요한 플랫폼도 올 연말까지는 만들어내야 될 것 같아요.

▶신혜원
이들의 목소리를 강하게 반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사실 뭐 지난번 국회의장 선거할 때도 그냥 의원들끼리만 원내에서 투표하지 말고 당원들의 민심도 반영하자 이런 얘기들이 있었잖아요.
이런 것들이 구체화될 수도 있는 거예요?

▶박찬대
그거를 지금 우리 카톡 기반으로 해가지고 우리 민주당 홈페이지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와가지고 이제 그걸 기반으로 해서 이제 각종 의사결정이라든가 정보 공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오히려 이거를 조금 더 고도화해 가지고 직접 참여해서 보고 싶어 하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거기서 직접 의사결정 표결을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만들어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다음에 대의원하고 당원의 비율은 점점점점 1대 1을 수렴해 나갈 수 있게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그리고 내년에 지방선거에 우리 주권자 당원들이 더욱 더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게끔 올 연말까지는 내가 볼 때는 검찰 개혁, 사법개혁 그리고 언론 개혁과 관련된 부분.
물론 이제 언론 개혁은 긴장 많이 하시는데 언론의 자유를 신장하는 쪽이 기본 원칙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연말까지는 확실한 제도적 틀을 만들고 그 이후에 지방선거에 압승하기 위해서 주권자인 우리 당원들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주인 의식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좀 만들고 싶어요.

▶정영진


▶신혜원
그런데 이제 자칫 혹은 뭐 우려하는 목소리 중에 하나가 강성 당원들의 목소리가 좀 과표집되다 보면 어쨌든 집권 여당인데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목소리를 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를 가진 분들도 있잖아요.

▶박찬대
그 우려도 우리가 적절하게 잘 검토하고 반영할 건데요.
제 그동안의 경험을 보니까 당원들의 목소리와 일반 국민들의 목소리가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당원들이 한두 명이 아니잖아요. 몇 명, 10여만 명 되던 당원들이 아니면 몇만 명밖에 안 되는 당원들이 아주 급속하게 늘어났어요.
저는 지금은 당원 주권 시대가 분명하고 국민주권 시대가 분명하다고 봐요.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그 언론 개혁 아까 이제 잠깐 끝에 말씀해 주셨는데 그거는 그러니까 자율을 더 높이기 위한 방향이면 규제를 많이 없애는 쪽이에요?
아니면 그 언론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쪽이에요?

▶박찬대
일단은 지금 방송 3법 플러스 이제 방통위법 이런 게 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게 되면 사실 정치적 후견인 제도가 좀 있어요.
정치권에서 몇 명 추천해 가지고 사장을 어떻게 뽑고 사장 추천위원회를 어떻게 만들고 이런 것이 있는데 현업에서는 보니까 정치적 후견 제도를 좀 더 없애고 아예 없애는 방향을 요구하고 있거든요.
아직도 정치권에서는 정치적 후견 제도가 없어지는 것이 염려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면 이런 고민하고도 비슷해요. 우리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시장에다 맡겨 놓으면 모든 재화와 용역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사회 전체의 부를 늘리는 쪽으로 결정될 것이다 이런 말이 있었죠?

▶정영진
네.

▶신혜원
있었어요.

▶박찬대
지금은 시장의 실패가 있는 영역이 분명하게 있어요.
뭐 공공재 영역이라든가 그리고 시장에다가만 맡겨 가지고는 개인의 능력별 차이를 완전 경쟁으로만 몰았을 때 과연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가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재정 정책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케인지언도 있는 거고 모니터리도 있는 거고 이런 것처럼 언론과 관련해 가지고 언론이 자유는 신장하면서 정말 우리 주권자 국민이 정치적 의사결정뿐 아니라 사실은 사회 경제적 의사결정에도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의 기본 자료가 언론을 통해서 정보가 나와야 될 텐데 그것이 왜곡되고 있는 현실을 자유를 통한 시장에다만 100% 맡길 수 있는가 아니면 적정한 선에 사실은 제도가 있어야 되는가 가치 판단의 문제이기는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드러나 있었던 개혁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공론화 과정을 좀 더 통해서 분명하게 해야 된다라는 입장이고요.
저번에 저하고 통화를 했었어요. 그래서 이제 방송법 관련된 거 그다음에 또 상법 관련된 거 그다음에 또 뭐 있었죠?
공선법, 공직선거자법 그 법하고 그다음에 또 형사소송법 이런 거 이야기를 좀 진행을 했거든요.

▶신혜원
시점이 언제예요?

▶박찬대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금 당장은 아니다. 통화 시점이 얼마 안 됐죠. 한 열 며칠 됐나? 그때 사실 우리가 제가 이제 원내대표일 때 그러니까 지금 이제 원내대표가 안 된 지가 13일날 관뒀으니까 지금 24일이죠? 25일이죠? 이제 한 열 이틀 정도 됐잖아요. 그러니까 그 전이니까 보름 전후쯤 될 거예요.
보름 전후쯤

▶정영진
어, 네.

▶박찬대
그래서 이제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이렇게 맞춰가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건지

▶정영진
네. 정치인들의 목소리는 조금 덜 들어가되 개혁을 조금 더 추진하는 방향 이 정도로 이해하면 되나요?

▶박찬대
내가 볼 때는 이걸 어떻게 배합을 하고 믹스를 할 건가에서 통계에서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지금 당장은 민생 회복과 민생 그거 아닌가.
사실은 우리는 개혁 과제와 민생 경제 과제가 같이 구별되지는 않아요.
같이 가는 거예요.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어떤 게 먼저지?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징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신혜원
그때가 대통령이 뭐 예를 들면 나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이런 거 너무 서두르지 마라 이렇게 얘기했던 그때인 거죠.

▶박찬대
그때 우리가 양보했죠. 왜냐하면 그거는 이재명 대표 아니 대통령 때문에 우리가 서두르는 게 아니라
논의가 많이 됐던 부분이에요. 예를 들어서 대법관 증원. 지금 14명 아닙니까?
14명의 대법관이 그 엄청나게 많은 그 소송 서비스를 다 어떻게 책임질 수 있겠어요?
늘려야 되는데 정도가 있겠죠. 30명이냐 50명이냐 100명이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법부에 사실은 저항도 많이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완급을 조절해 가면서 가는 거 저는 인파이터는 아니라는 거죠.

▶정영진
원래 한 30분, 40분 하려고 그랬는데 너무 길어지고 있어요.

▶박찬대
그래요? 지금 아직 20분 정도밖에 안한 것 같은데

▶정영진
무슨 말씀이세요. 그런데 진짜 우리 의원님 뵈니까 지구 과학 같은 거 가르치셨으면 일타 강사 하셨을 것 같아. 설명을 너무 잘해 주시는 것 같아요.

▶박찬대
지구과학이

▶정영진
약간 지구과학 느낌이 있거든요.

▶신혜원
그래요? 저는 약간 지리. 이기상

▶박찬대
솔직히 제가 지리하지는 않죠.

▶정영진
이거 봐 이거 봐 괜히 말 시켰어. 알겠습니다.

▶신혜원
지금 댓글에 왜 이렇게 피부가 좋냐고

▶박찬대
아 나 오늘 저기 메이크업 했어요.

▶신혜원
메이크업 근데 하셔도

▶정영진
왜 이렇게 좋아요

▶신혜원
숨겨지지 않는 광

▶박찬대
JTBC 메이크업 거기 선생님들이

▶정영진
실력이 아니 지금 기본 물론 이제 메이크업도 잘하시지만 피부과 어디 다니시는지를 좀 얘기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박찬대
피부과는 재작년에 자전거 타다 넘어져가지고 까진 피부 복원하기 위해서 다닌 게 답입니다.

▶정영진
아 그래요?

▶신혜원
정청래 의원이랑 동갑이시죠? 원래 사실. 동안이시다.

▶박찬대
정상래 의원이 생각보다 나이가 안 많으세요.

▶정영진
정청래 의원과 동갑 이라고 합니다. 혹시 오늘 저 못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이 정도면 괜찮으실까요?

▶박찬대
아 너무 뭐 정신없이 몰아붙이다가 진행을 했는데 사실은 저는 국민들이 요구하는 대로 맞춰줄 줄 아는 정치인 아닙니까?
우리 가볍게 재미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과유불급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진
아닙니다.

▶박찬대
우리 뭐라고 해야 되나요? 구독자라고 해야 되나요?
시청자?

▶정영진
네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아무거나

▶박찬대
다음에는 또 진중한 모습도 한번

▶정영진
그건 뭐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찬대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저 진중할 땐 진중합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자 하여튼 오늘 저희 장르만 여의도도 또 한없이 가볍게 이렇게 같이 해 주셔서 분위기 맞춰주셔서도 너무나 감사하고요.
자 우리 의원님, 자 오늘 여기서 이제 마무리하고 이 당 대표 되시면 안 오시겠네요.
그렇죠?

▶박찬대
당대표 되면 원내대표보다 좀 덜 바빠요.

▶신혜원
그럼 오실 거죠?

▶박찬대
저는 안 불러줘도 막 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

▶정영진
다들 그래놓고 안 오시더라고. 여튼 뭐 잘 또 정말 큰 갈등 없이 당내 갈등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이렇게 당내 선거할 때는 그런 거 없이는 안 한다고 하셨으니까 네 negative 없는 당내 선거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신혜원
참고로 오해하실까 봐 저희 정청래 의원도 부릅니다.
네. 아마 저희 다음 주로 예정이 되어 있죠?

▶정영진
네, 다음 주에

▶신혜원
양쪽 다 잘 들어봐야

▶정영진
네,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대
멋진 잘하기 경쟁. 역할 경쟁 통해 가지고 우리 당원 분들과 지지자들 시민들의 선택을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멋지게 해내고요. 그다음에 정치에도 희망이 있고 그리고 우정도 있다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영진
먼저 나오면 근데 약간 손해입니다. 뒤에 나와야 이제 먼저 나온 사람이 하는 그 수준에 딱 맞춰서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또 한번 negative 싹 들어가도 이게 어떻게 반응할 수가 없으니까 그러나 그렇지 않기로 서로 약속을 했다.

▶신혜원
네. 혼주 사진 보셨잖아요?

▶정영진
알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찬대 의원님 대단히 감사하고요.
또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찬대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정영진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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